‘인삼 먹고 힘내고 있어요.’
K2TV ‘겨울연가’의 여주인공인 최지우(27)가 ‘강철체력’의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겨울연가’는 요즘 강원도 춘천과 용평,경기도 가평 일대를 돌며 거의하루도 쉬지 않고 촬영 강행군을 거듭하고 있다.1회분이 70분 방송인 데다빼어난 영상미를 추구하는 윤석호 PD의 독려 속에 연기자들과 스태프는 매일 토막잠으로 근근이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 최지우는 극중에서 장면마다 등장하는 까닭에 촬영장에서 1분1초(?)도 쉴 틈이 없다.하루 2∼3시간 자는 게 고작이다.결국 이를 보다못한 최지우의 매니저가 얼마 전 인터넷 홈쇼핑에서 120만원짜리 인삼을 구입해 손수 달여줬다.그 덕분인지 최지우는 요즘 혹독한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생긋생긋 웃는 낯으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고.
“연기자들만 빼고 매니저,촬영감독 등은 모두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을 만큼 힘들어요.하지만 쑥쑥 올라가는 시청률 곡선을 보면서 큰 힘을 얻고있죠.”
이번 작품이 연기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각오로 촬영에 나서고 있다는 최지우는 “인삼보다는 팬들의 사랑이 강철체력의 진짜 비결이에요”라며 웃었다.
* 단신
“매니저 10년에 촬영장에서 눈물 흘릴 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최지우 매니저 장진욱 실장)=KBS 2TV ‘겨울연가’에 출연하는 최지우가 추운 날씨에 강원도 스키장에서 매일 밤샘촬영을 하고 낮에 새우잠으로 피곤함을 달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며.
K2TV ‘겨울연가’의 여주인공인 최지우(27)가 ‘강철체력’의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겨울연가’는 요즘 강원도 춘천과 용평,경기도 가평 일대를 돌며 거의하루도 쉬지 않고 촬영 강행군을 거듭하고 있다.1회분이 70분 방송인 데다빼어난 영상미를 추구하는 윤석호 PD의 독려 속에 연기자들과 스태프는 매일 토막잠으로 근근이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 최지우는 극중에서 장면마다 등장하는 까닭에 촬영장에서 1분1초(?)도 쉴 틈이 없다.하루 2∼3시간 자는 게 고작이다.결국 이를 보다못한 최지우의 매니저가 얼마 전 인터넷 홈쇼핑에서 120만원짜리 인삼을 구입해 손수 달여줬다.그 덕분인지 최지우는 요즘 혹독한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생긋생긋 웃는 낯으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고.
“연기자들만 빼고 매니저,촬영감독 등은 모두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을 만큼 힘들어요.하지만 쑥쑥 올라가는 시청률 곡선을 보면서 큰 힘을 얻고있죠.”
이번 작품이 연기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각오로 촬영에 나서고 있다는 최지우는 “인삼보다는 팬들의 사랑이 강철체력의 진짜 비결이에요”라며 웃었다.
* 단신
“매니저 10년에 촬영장에서 눈물 흘릴 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최지우 매니저 장진욱 실장)=KBS 2TV ‘겨울연가’에 출연하는 최지우가 추운 날씨에 강원도 스키장에서 매일 밤샘촬영을 하고 낮에 새우잠으로 피곤함을 달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