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KBS 2TV 미니시리즈 <겨울연가>(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윤석호·월∼화 오후 9시50분) 출연진의 각별한 인연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정유진 역을 맡고 있는 최지우와 그녀의 고교 동창생으로 절친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류승수·이혜은 등으로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들은 모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소망교회 교우들이다.
그러나 최근 촬영의 대부분이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이뤄지는 데다 스케줄이 빡빡해 한달이 넘도록 소망교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상민 marineboy@hot.co.kr
화제의 주인공은 정유진 역을 맡고 있는 최지우와 그녀의 고교 동창생으로 절친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류승수·이혜은 등으로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들은 모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소망교회 교우들이다.
그러나 최근 촬영의 대부분이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이뤄지는 데다 스케줄이 빡빡해 한달이 넘도록 소망교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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