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나 홀로 가이드에 나선 최지우가 이서진의 빈자리를 확인했다.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는 이서진과 최지우 H4의 그리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이 렌터카 예약을 위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최지우가 가이드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최지우는 긴장감에 연신 콧물만 흘리는 모습.
최지우는 “오빠가 옆에 있으면 편한 길인데 아니지 않나. 한 번 길을 잘못 드니 너무 긴장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최지우의 곁에는 이서진 대신 신구가 있었다. 신구는 최지우에게 길을 제시하는 것으로 힘을 되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