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김주혁 '냉장고를 부탁해'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김주혁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최지우 김주혁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대폭 상승을 보였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4.9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3.901%)보다 약 1% 오른 수치이며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영화 '좋아해줘' 출연 배우 최지우, 김주혁이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최지우는 자신의 술친구로 유호정 오연수 이연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연예인 집의 냉장고를 통째로 스튜디오로 가져와 재료를 공개하고 그 재로만으로 최고의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