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조회 수 6933 2001.09.07 11:17:54
제이
날씨 화창합니다...

신랑이 왔다갔습니다..
1학기때도 원래 목요일날 수업들으러.. 설에 왔다가 내려오는데...
2학기가 시작되도.. 역시 목요일이더군요...

주중에 왔다가는 오늘 같은 날은....
오자마자 곯아떨어져서...
몇시간 눈도 못 붙이고...
새벽에 늦어서 황급히 나가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이 아픕니다...

우린...
얼마나... 오래오래.. 함께.. 살기 위해..
이렇게 떨어져 있고...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

아침을 그와 함께.. 설친날...
제이는 덩달아.. 마음까지...
아파옵니다...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

정하

2001.09.07 11:59:59

제이~....흠...가슴에 와 닿는구나.......................

현주

2001.09.07 13:39:01

그려 느그들..둘이 같은 처지에 있으니..서로들 위로하구 살아랏~~ 이 언냐의 경험에 의하믄 말이다...ㅋㅋ 느그들두 쪼매만 더 살아봐라..이말뿐이 할말이 없당..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7 금마장 시상식에서의 지우씨는 너무 예뻤다. [5] 코스 2002-11-18 3059
526 우리.님들께 감사인사 드려요.그리고 저의 선물~~~ [7] 정바다 2002-11-18 3059
525 현주님 질문!! [2] 아날팬 2002-11-18 3059
524 태희님... 당신의 생일 맞나요? [11] 꿈꾸는요셉 2002-11-23 3059
523 지우 공주를 데리고 왔어요^^ [3] 지우바라기 2002-11-23 3059
522 출발비디오 여행에 나온 피치대 [2] 운영자 현주 2002-11-24 3059
521 시사회 후기 [13] 차차 2002-11-27 3059
520 [일간스포츠] 이렇게 이쁜 최지우가 트림을?! [7] 운영자 미혜 2002-12-02 3059
519 wishing you a wonderful X'mas & happiness in the New Year [1] Deirdre 2002-12-07 3059
518 영화...대박기원합니다.축하해요. [9] 1004 2002-12-06 3059
517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것<우리들의 이야기> [9] 코스 2002-12-12 3059
516 [펌]천사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하기를^^** [6] 수와로 2002-12-12 3059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