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엔 아름다운 날들 이후 지우씨는 '겨울연가' 사랑스런 '유진'으로 다가왔지요..
유진으로 변해서 민형(준상)과 또 안타깝지만 값진 사랑을 마음 시리게 해주었고...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청순하고,맑은 눈물연기.
아름다운 표정의 얼굴과 미소가 나를 설레게하며
또 한사람의 지우씨를 만났었죠.
그리고 지금 또 다시 그리움의 병을 앓고 있으니...
지우씨는 우리에게 또 다른 꿈을 꿀수 있는 시간을 주네요.
예쁜 사랑의 이야기를 설레이며 기다려봅니다.
그럼 지우씨는 누구의 사랑일까??
영화일까? 드라마 일까? 누구일까?
그것을 기다리며 보는 재미 또한 솔솔하다.
기대도 되고......
빨리 지우의 새로운 짝을 만나고 싶군요.
지우씨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우리 또한 그 사람을 만날테니
거기에 덧붙여 새로운 상대까지도 우리가 사랑 할 기회가 올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