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천.계 게시판을 둘러보며 어떤 악의를 가진 세력이 있는게 아닌가?
아님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인생을 낭비하고 있진 않은가 하는 생각을 떨쳐바릴수가 없더군요.
아직 시작도 안된 성인역들에대해서 다 끝난 드라마 평하듯이 깍아내려버리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도저히 안되는 철부지들로 생각할수밖에 없죠.
앞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질 연기자들의 약점을 잡아 엄청난 독설을 쏟아낼 그들을 생각하니 무섭기도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제발 드라마 자체를 즐기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주었으면.....

그 안티들이 뭐라든 드라마는 좀 자극적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 드라마의 소개를 하다보니 약간 충격을 느낄만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고 3부에도 그 분위기는 이어질것 같죠?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 더 뒤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는 이드라마에서 신현준씨에게 많은 기대를 해보고 싶네요.
이국적인 마스크의 현준님과 해맑은 지우님의 어울림도 환상적이지 않을까요?
떠도는 소문으로 엄청난 좋지않은 선입견에 쌓여 억울한 매도를 당하고 있는
현준님께는 이번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으면합니다.
앞으로 나올 수목드라마의 소개를 보니 천.계 시청률의 승승장구도 쉽지만은
않을것 같네요. 작가, 배우 쟁쟁한 작품들이 줄을섰군요.
추운겨울 열심히 일하고 있을 지우님과 동료분들 힘내세요!!!!

????? 하얀연인들에 저와 똑같은 이름으로 이상한 글을 퍼다놓으신분이 있네요. 동일인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