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가족들 평안한 밤 되세요..

조회 수 3106 2004.02.07 01:55:44
sunny지우
.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4월과 5월 /  등불

댓글 '4'

sunny지우

2004.02.07 02:04:23

제가 어제 너무 늦게 취침하는 바람에,
저녁후, 늦은 잠을 자고 조금전에 기상 했습니다.
제가 대학시절에 좋아했던 `4월과 5월'의 `등불'을
선곡합니다.
아직 깨어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들으시고
평안한 밤되세요..
저는 이만 물러 가렵니다...
종묘에서 뵈요...

로미

2004.02.07 03:31:13

잠많은 제가 잠을 못잡니다
지우언니생각으로 어떤 것도 못하고 있네염

Jennifer O

2004.02.07 17:52:52

Valentine Day is around the corner. May i wish our beautiful princess ia Happy Valentine Day! "Love you Jiwoo!!"
Greetings also to Sunny, Hyunju and all die-hard fans of Jiwoo!

sunny지우

2004.02.07 22:00:22

Thank you , Jennifer O ~
I wish Jiwoo & you , starjiwoo family , foreigner fans Happy Valentine Day~~~
All die-hard fans fighting!!!!
Have a nice weeken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05 후배 엄마들에게(2탄)-어머니의 영향력 [5] sunny지우 2002-06-21 3063
504 주일의 기도-지우 sunny지우 2002-06-23 3063
503 무척 오랫만에 글 남겨 보네요~ [5] 명이 2002-06-23 3063
502 대만 낸시님의 지우언니 소식~ [6] 앨리럽지우 2002-07-01 3063
501 넘 한가해서 다시보기... 미리여리 2002-07-03 3063
500 오랜만에 올리는 글..^-^ [6] 차차 2002-07-05 3063
499 그녀의 숲에 깃들고만 싶었던 한 남자의 슬픈사랑 천년의후에 2002-07-06 3063
498 윤도현의 사랑 [7] 토토로 2002-07-09 3063
497 배용준 '1백일 파티설 전모' 최지우 ?? [3] ^^* 2002-07-13 3063
496 [re] 오래된팬님 [1] 현주 2002-07-15 3063
495 저 잘 다녀왔어요. [8] 김문형 2002-07-15 3063
494 방송과 잡지 인터뷰.. [13] 드래곤^^ 2002-07-16 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