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또 글 올리네요.

신문 기사 제목 너무 선정적이어서 솔직히 '많이' 놀랬어요.
야후에서 그 기사보고 스타지우로 직행했는데, 벌써 기사가 올라와 있네요.

솔직히 전 지우언니가 영화에서 노출은 삼가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솔직히 연애인 누드, 노출 이런걸로 시끄러운데 착하고 청순한 역할을 많이 하신 지우언니가 노출을 한다하면 괜히 기사가 과장되어 나오지 않을까요..?

언론이란게 진실과는 무관하게 많이 부풀려져서 나오고 확실치도 않은 사실을 정확하게 결정된 내용처럼 취급하잖아요. 오늘 기사만 해도 그렇습니다.
지우언니의 노출수위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듯 한데 베드신....그정도 까지 가잖아요. 기사가 이상한 쪽으로 보도되면 지우언니한테만 손해입니다.
야후 기사 밑에 사람들 한 말들,,보셨어요? 여러 말들이 난무하네요.

지우언니가 드라마 출연만 하면 불거지는 발음문제.
지우 언니 발음 그렇게 이상하지 않아요.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만큼 혀짧은 발음 아니라고 봅니다. 지우언니 팬이어서 그런게 아니고, 눈 감고 들어보세요.
혀짧은 정도까진 아닙니다. 솔직히 천계에서 발음은 상우오빠가 더 안 좋았다고 봐요. (제 생각입니다-_-).
근데 기사에서는 상우오빠의 발음은 심각하게  삼지 않았죠.(지우언니 보다는요). 인기가 많아서 그랬나요? 아직도 궁금합니다.

조그마난 약점을 크게 부풀려서 보도하는게 언론이라고 봐요.
지우언니 기사 잘못나면 이미지는 물론이고 지우언니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마음아플거예요. 그걸 보는 팬들은 또 안타까워하고 더 가슴아파 하겠죠.

말이 길어졌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지우 언니가 노출 수위를 적당히 조절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심각한 노출은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말이죠. 특히 베드신 같은거..전 반대입니다. 정말 어떤 분 말씀대로 지우언니의 몸은 특별한 그 한 분에게만 보여졌으면 좋겠어요.

이번 영화에서 이병헌님이랑 하는거...아날에서의 예쁜 커플을 보여줬기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병헌님도 연기에 물이 오르셨고 지우언니 또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계시죠.
하지만 세 사람중 한사람으로 주연이 아닌 조연 정도의 연기 분량만 있는건 싫습니다. 지우언닌 '주연'을 맡을 자격이 충분이 있구요, 그 점을 좀 고려해 줬음 좋겠어요. 세 사람다 독특한 매력으로 한 사람에게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연기 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전 여리고 청순가련한 이미지에서 변신을 꾀하는 것도 좋지만 노출..그런거 상관없이 뭐...예를 들자면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하신 대로 김하늘..있잖아요..하늘님처럼 엽기발랄  캐릭터(동갑내기 나 요즘 나온 그녀를 믿지 마세요..그런 역도 지우언니한테 어울릴듯 한데...^^ 제 생각입니다..)
아님 천계에서의 지수나, 피아노 치는 대통령의 그..누구더라? 선생님 같은 역할, 그런  강하고 활발한 역으로 변신을 꾀했음 좋겠어요.

아무쪼록 이번 영화 하시게 되면 그런 좋은 연기 보여주시고요, 누차 강조하지만 지우언니 노출수위는 적당히 잘 조절해서 해주세요ㅠㅠ
아님 제 가슴에 대못을 박는거나 다름없어요ㅠㅠ....엉엉...
지우언니가 잘 알아서 하실거라 믿구요....
힘내셔서 열심히 하세요... 한번 시작한 이상 영화 대박나길 바라구요!

파이팅!


그냥 제 '생각'이였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