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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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해럴드경제] 생일맞은 최지우 아름다운 선행 [4] 2003-06-09 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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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피치대캡쳐] 다양한 표정의 지우님.................- Last - [9] 운영자 현주 2003-07-21 3075
71 겨울연가' 안방 사로잡으며 한국 드라마 인기 견인 [1] 정바다 2003-08-12 3075
70 [스포츠 조선]최지우, '개런티 신기록' 한중일 합작 드라마 초특급 대우 [2] 비비안리 2003-08-14 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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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지우 - 천국의계단 전야 (`정서'와 `송주' `태화') [9] sunny지우 2003-12-02 3075
64 천국을 보고... [2] 앨피네~★ 2003-12-04 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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