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경미가 인사드립니다.
이번주내내 무척이나 찜통더위로 사람을 힘들게하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내일도 오려나..?
그래도 오랜만에 비가 반갑게 느껴지는 바입니다..
더위가...좀..덜하니까요.^^;

내일은...울 하나밖에 없는 지우언니의 탄생일입니다..ㅎㅎ
세상에 나와서 이렇게 이뿐 모습을 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려고..
30년전 그날 힘차게 세상의 빛일 봤겠지요...?

내일 집에가서..글을 남기려고했는데..
이렇게 스타지우에 찾아오니 그냥 가기 뭐해서 미리 좀 인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참 기쁜 소식이 있더라구요.
울 지우언니의 고운목소리를 맘껏 들을수 있는 콘서트를 여신다구요?
어찌 그렇게 깜찍한 생각을~~ ^^

비록 직접 볼수는 없겠지만...응원도하고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지우언니의 차기작때문에 많은분들이 기다리고 계신거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 무척 언니가 보고싶지만...
전 지금 고3이잖아요?
저만의 이기적인 생각으로는....수능이 끝나고..내년 봄에 만났으면 좋겠는데..ㅎ
제가 예전에 말씀드렸듯이..겨울에 추운데 고생하는거 더는 못보겠더라구요.ㅠ
헤헤헤!! 울 언니는 심사숙고해서 좋은 작품으로 짠~하고 우리에게 감동을 주실테니.
조금만 더 기다렴보아요!

전 지우언니가 많은 작품을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요즘 한 미니시리즈 하나 걸러 하는 그런 배우들보다..
훨~~씬 좋다는거죠..^^

에구...이제 우리 밥먹으러 갈시간이에요..

그저 언니를 바라만 봐도..비록 사진이지만..ㅠ
그래도 좋은....경미가...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가족여러분 편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