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고마워요.
드라마 덕분에 제가 좀 부지런해 졌어요.
춥다고 움츠리고만 있다가도 수.목만 되면 아무 간섭도 받지 않고` 천국의 계단에 집중하려고 집안일을 미루지 않게 되었답니다.~`
어떤이들은 드라마의소재가 진부하네어쩌네 하며 말들이 많지만 우리네 인생살이 자체가 거의 같은 울타리가 아닌가요?
삶과죽음 ,기쁨과슬픔,단순함과복잡함,선함과악날함,이기적인것과순수한것.
많다고는하지않을나이지만 그렇다고 적은나이도 아닌 세월을 보내고 본시간은
10년전이나 10년후나 사람사이에서 이는 갈등과모습은 같은것 같던데...
좀 달라졌다면 표현하는것과 안하는것(요즘은 참는다는게=바보로 연결되는것이 때론 안타갑지만)차이 정도...

각설하고 이번 천계에서의 지우님 연기는 오바함이 없는 자연스럼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낙천적이고 밝은모습에서 여짓것의 지우님 이미지라면 어색함이 베어 나옴직도한데 4회에서의 정서의 모습에서 너무도 자연스려 뿜어져 나오는 밝은모습이 보는내내 귀여움과즐거움을 주었답니다.
예고편에 나오는 춤추는 장면은 이 아줌마의 호흡을 멈추게 할뻔했어요
어쩜 그럴수가 있는지... 겨울연가의 유진이의 춤솜씨가 아니더만..

지우씨! 촬영마치는 그날까지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당신의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드라마가 되길 빕니다..

                천국의계단 모든스텝분들에게도 보람있는 드라마가되길~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