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실천 후기~^^

조회 수 3156 2009.02.15 02:26:35
saya
이번주는...많은행사 참석으로..다양한 후기가 많아서 좋네요~^^
오늘은 101번째 작은 사랑 실천 후기입니다!

오늘 봉사에서는 처음 참가하신 한국분이 계셔서 평소보다
보다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
새로운 맴버에는 남자 분도 계셨어염~
토요일이라서...그리고 새로운 멤버가 오셔서 인원이 많았지만
일손이 많이 필요한 매뉴이어서 모두 각각 열심히 일했어요.



남자 2명 분이 정말 열심히 일하셨어요~^^

바쁘게 요리하시는 한국 언니들을 눈앞에
내가 한 유일한 일은...김치 볶음밥을 볶었습니다.
참..그리고 새로운 남자 멤버 분 승구씨과 같이 계란을 사러 좀 데이트도 했어염~^0^

오늘 메인 매뉴는 탕수육이었죠.
몇일 동안 계속 코스님이 탕수육을 잘할 수 있는까??
많은 양을 같은 맛을 낼수있을까??...라며 많은 고민했었어요.
그런데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서
코스님 스스로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히히히~ 라고 웃고 있었어요~^^

식사 준비를 끝내서 아이들이 먹기 시작하면 맛있는
맛있어하는 표정으로 또 주세요..조금만 더 주세요~
맛있게 먹어준 아이들을 보는 우리도 아주 기뻤습니다.
오늘도 더 먹고 싶다고 해준 아이들~ 고마워요^^

p.s 슈퍼에서 쇼핑한 때 지우님을 찾아냈어요~
저는 작은사랑실천 행사 마치고 돌아오느 길에
CF 삼퓨 쇼핑 일정을 마지막 시간을 갖고 일본에 돌아갑니당^^



댓글 '6'

코스(W.M)

2009.02.15 08:51:27

saya~~ 나를 도와 3일밤 잠도 제대로 못자궁,...너무 고생많았어요.
아~~주 많이 고마워하는거 아남유~~^^
일본 돌아가면 회사일 잘 마무리 하구..또 만나장~^0^

지승구

2009.02.15 09:41:17

saya님 수고하셨습니다ㅋㅋ 다들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멀뚱히 서서 구경만 하고 온거같아서 죄송한마음이ㅋㅋ
다음에 가면 열심히 해야할꺼같아요~!!

2009.02.15 10:04:30

항상 고개 숙여 감사해요
saya님 지우사랑 변함없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지승구님도 참석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프리티 지우

2009.02.15 11:30:52

saya님 너무너무 고생많았어요~~~~ 푹 쉴수는 있나 모르겠네요~
다음번에 봐염~~~~~ ^^

레인

2009.02.15 12:11:53

saya님~ 촉촉해서 더 아름다운 도브..
우리 많이 많이 사랑해줘요 ㅋㅋ
매번 너무 고생 많이하셔서, 너무너무 죄송스럽지만
또 너무너무 든든하고 감사해요.^^
언제나 엔돌핀~ 다음에 또 뵈어요

★벼리★

2009.02.15 19:32:43

saya언니,
조만간 또 바욤 ㅋㅋ
나도 집근처서 도브 사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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