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동생 보길..~

조회 수 7856 2001.08.22 04:44:00
현주~
오늘 하루 내내 정하 동생 글이 올라오나 들락날락 했는데..
오늘은 정하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네..
혹여 마음 상해 있는건 아닌지..자꾸 걱정이 된다..
정하야..혹시 이글보면..말야.. 우리에게 섭섭한 마음이 남아있다면..
니가 이해해주라..늘 넉넉한 마음으루 우리한테 정을 베풀었잖니..너..
니 마음..사실..다 우리마음이기도 했어..그거 알잖아..
마음다쳐서 혼자 어디서 속상해 하구 있을까봐..정말 걱정된다..언니..
음..혹시..내가 잘못 알구 있는거라면...정말..그런거면 좋으련만..
늘 보이던 니가 오늘 하루 안보였는데두..이리 허전한걸 보면,
우리 정말 정 많이 들었나보다..
그니까..이따가..내가 다시 여기 들어왔을땐..아무렇지않은
밝은 너의 글을 보고 싶어~
언니의 마음이 제대로 너에게 전해졌음 .... 참좋겠구나..
지금 새벽 4시 20분...잘 자고 있는거지?..
휴가..잘보내구...돌아오길~

댓글 '3'

아린

2001.08.22 09:29:33

나두 정하이름 찾구 다녔는데...정하스토커가 되려나..얼렁얼렁 돌아와라...보고싶당

정하

2001.08.22 16:53:43

이 일을 어찌할꼬...어허~ 눈앞이 막막하네 그려...현주, 아린언니 난 괜찮아, 걱정 말아요. 어젠 일이 있어서 못 들어왔어. 이제 밀린 숙제하고 있어.

정하

2001.08.22 16:55:10

어제 하루종일 스타지우 생각을 했는데...이젠 중독이야~~ 내 걱정보다도...난 지우님께 넘 미안해서 게판에 글을 못 남기겠어. 다시한번 지우님 미안해요~...드래곤마마가 무서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69 그녀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세요^-^ [3] 이경희 2006-03-14 3067
168 샤뱡하게 연리지 얘기해요ㅋㅋ [5] ★벼리★ 2006-03-15 3067
167 [M/V]우리 사랑하지만............ [5] 이경희 2006-07-05 3067
166 포근한 커피 한 모금의 시간으로~ [4] 코스 2007-01-11 3067
165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불어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11] 코스(W.M) 2007-12-24 3067
164 EP3--EP6~ some art works [5] papagei 2008-12-30 3067
163 후암~ 컴백 [3] 김민재 2009-11-25 3067
162 "좀 더 같이있어주세요 ... 최지우를!" [9] kim 2011-09-28 3067
161 현재시각 10:45 챗방문이 열립니돠 현경이~ 2001-09-13 3066
160 非常想說 有更多人喜歡 JI WOO HAWK 2001-10-08 3066
159 빌빌빌.... [3] 프링겔 2001-10-17 3066
158 안녕하세여 [1] 이핸썸 2001-10-21 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