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걱정 걱정

조회 수 3143 2001.09.11 13:48:42
프링겔

전에 다니던 직장의 상사분께 전화가 와드랬습니다.
고맙게두 취직자리를  알아보셨다고 말씀하시더군여..^^
그래서 고민 고민 하다가 우선은 나가 보겠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흠... 근데 왜케 걱정이 되는 걸까여...
내일 그쪽 담당자와 상사분과 함께 만나기로 했습니다.
한마디로 면접(형식적인)을 보기로 한거죠...ㅋㅋ
잘해야 될텐데....
잘해서 백수생활을 면해야 할낀데...
이나이에 어서 이런 기회가 또 오것습니까?
하아~~~ 왜 자꾸 걱정이 되는지....
이놈의 소심증땜시......죽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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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아린

2001.09.11 14:22:58

넘 걱정하지마...분명 잘될테니까...넘 동안이구 인상도 좋아서 맘에 들어 하실거야...아자! 프링겔 화이팅

프링겔

2001.09.11 15:34:06

넵.. 감사함다. 계장님^^ 화이팅!!!

현주~

2001.09.11 18:26:56

유경아..잘될거야..너 보니까 얌전하면서도 야무지게 생겼던걸모...우리 유경이..화이팅~~

정하

2001.09.11 21:53:00

유경 언니???...홧팅~...좀 백조생활 하다보면 다 그러더라...근디 또 회사 나와봐~...목소리 제일 커~~~ 잘 될거여...행운을 빌어~~~^.^

차차

2001.09.11 23:17:15

프링겔 언냐~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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