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시나요?

조회 수 3079 2002.03.01 23:08:10
열분~~~~~~~
즐거운 휴일이셨나요? 글도 많이 올라오고 넘 좋은데요
전 회사가면 절대 볼수 없는 주간단막극 "우리집"을
오랜만에 보았답니다..........솔미님 나오시는거요
넘 재미있던데요........
난 그렇게 풋풋한 사랑이 넘 좋은거 있죠?
난 태실이 편이랍니다......짝사랑에 무지 약하다눈
래원이의 저돌적인 모습도 멋지던데요
연기 잘하던걸요  나이가 좀만 먹고 다듬어지면
멋진연기자가 될것 같더라구요
재원이도 이제 태실이의 맘을 알았으니 어찌 될지~~~
담주에 꼭 봐야하는디..큰일이네요
칼퇴근해야 볼수있으니........

아참! 오늘 솔미님 목도리를 유진이처럼 매고 나온거 있죠
전 또 우리집에서도 겨울연가를 느꼈답니다.......


댓글 '5'

하얀사랑

2002.03.01 23:15:17

우리집~!금욜날 하는거죠?^^대전은 그 시간에 자체방송해서 못보구요.. 금욜날 낮 12시에 전주가 재방송해서 몇번 봤답니다,,, 유진이 목도리매는거가 이뻐보였나부죠?ㅋㅋ솔미님이 그렇게 하고 나오셨다니...

운영3 미혜

2002.03.01 23:39:58

저두 예고편 끌려서 첨으로 인터넷으로 봤는데...전 효진과 래원을 밀고 싶더라눈...ㅋㅋ 래원이가 멋져보인다눈..

체리

2002.03.01 23:54:18

우리동네는 그거 안해요~!! 우씨.. 왜안하는거야.. 부산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세실

2002.03.01 23:56:57

난 한번도 본 적 없다눈...아마 부산도 자체하는 모양이라눈..어머 체리님도 부산이네, 반가워요.

앨피네

2002.03.02 12:32:13

래원. 매력있는 연기자죠? 처음 청춘에서 래원이를 봤을 때 반했었죠.. 몇년 지나면 더 훌륭해 질꺼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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