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덜 맛난 점심 드셨나요?

조회 수 7316 2001.09.04 12:50:31
현경이~
전 올만에 친구랑 같이 점심을 먹었슴돠..
그렇다구 제가 친구가 없다는게 아니예요.. 흐엉
한동안 좀 멀어진거 같다는 느낌을 가졌던 친구였는데...
절 찾아주고 연락해주니 고맙더라구요....
지우언니에게도 스타지우가 이런 친구가 됐음 좋겠어요..
멀다고 느껴질때면 어느샌가 다가와 옆에서 보듬어주는...
그동안 하루하루 가시밭길을 걷는듯 했어요..
모든게 조심스러웠답니다...
하지만 이젠 모든거 다 털어버리구...........
좋은 맘으로 지내요..
다덜 힘내세여~~
맛난 점심들 드셨으니 힘차게 남은 하루 보내야죠~~
으쌰으쌰~!
오픈식이 무쟈게 기대됩니다..
온라인으로 만나뵙던 분들 오프라인으로 뵈면 어떤 기분일까...
글에서 느껴지던 느낌덜이 오프에서도 이어지겠죠?
헤헤..
제 친구는 옆에서 애인이랑 통화하고 있슴돠.. ㅡ.ㅡ;;;
나한테두 다 들리는데...
암튼..
가을 바람 선선하니.. 우리 마음도 가볍게 해요~~
우캬캬캬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

정하

2001.09.04 14:12:09

점심 맛있게 먹었는데....졸려 줄겠다~~~~~....이젠 암튼 사건, 사고 없었으면 좋겠다...머리에 쥐난다~~;;

제이

2001.09.04 14:12:44

나두.. 고양이줌..보내주~~~~~~~~~~~~~~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8 오랜만입니다. [5] 포에버지우 2003-04-06 3083
457 방해하는 사람 땜시오늘 슬라이드를 다 날려버렸네요.[점묘법 사진이요.] [8] 코스 2003-04-09 3083
456 저 연극 첫 공연해요~ 20일 부활절 [9] 서녕이 2003-04-15 3083
455 으흐흐흑~~! 죄송해요~! [8] 명이 2003-04-16 3083
454 빨강머리 애~앤.. [5] 꽃신이 2003-04-29 3083
453 [re] '안토니 가우디'의 사진과 작품들 [1] 앨피네 2003-04-27 3083
452 사실은..그냥 지나가는 사람인데... [6] 욱 2003-05-01 3083
451 저희들의 부족함때문에... [7] 작은 사랑 실천 2003-05-07 3083
450 * 초지일관의 편지 4 /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초지일관 2003-06-04 3083
449 [해럴드경제] 생일맞은 최지우 아름다운 선행 [4] 팬 2003-06-09 3083
448 오랫만에.... [7] 온유 2003-07-08 3083
447 다모3회를 보시면서 더위를 잊으세요 [4] 눈팅이 2003-08-06 3083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