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마음의 소유자..

조회 수 3287 2002.04.23 19:03:53
Mr.골뱅이
여기저기서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마구잡이식으로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네들도 사람인데...

사생활이 있는 벱인데....

안타깝다는 생각만 자꾸 들어요...

사실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네들 뜻과 상반되는 기사들에 맘이 아프군요....

이럴때면....

여자연옌분들... 너무도 심적으로 힘들거 같은데...

지우님....그 곳에서 패션쇼 무사히 마친거만으로도 벅차고 ... 그러하 실텐데....

오늘은 남자연옌 모두가 싫어지는 군요....흠.....

여린마음을 가진 지우님이.. 맘 다치시는 일 없길 바라는데........


(+) 쓰고나니 먼말인지..ㅡ..ㅡ
     술도 안 먹었거늘.. 왜 술 마신 티가 나는 곤지..쩝..




댓글 '6'

하얀사랑

2002.04.23 20:07:14

골뱅이님 안냥하세요~* 스타이기 이전에, 배우이기 이전에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 분들이지요~* 그냥 지켜보렵니다*^_^* 골뱅이님 행복한 저녁되세요~

우리지우

2002.04.23 20:59:58

골뱅이님... 연예인이란 참 힘든 직업이지요.... 울 지우님 화이팅하시고요... 맘 안아팠으면 해요.

현경이

2002.04.23 21:37:03

언니 나도 같은 생각.. 연예인은 정말 스트레스 많은 직업같아.. 누가 내 일거수 일투족에 저리 관심을 갖는다면.. 상상하기도 힘들다.. 지우언니 잘 이겨내시시라 믿는다눈..

운영1 아린

2002.04.23 21:42:45

난 우리부터 여자라서 더 안쓰럽다는 생각 버렸으면 한다눈....동등하게...같은시선으로 바라보자구요.........그들의 사생활을 정말 보호해주고싶은생각만 드는 하루네요

Mr.골뱅이

2002.04.23 21:58:55

나 역시도 여자라서..여자는...이런생각 하기 싫지만..이런일 있을때 피해 아니.. 눈으로 드러나는 곳은 어디고.. 여자 쪽이더라구... bh였을때두... 그리고 지금도..

미혜

2002.04.23 22:07:43

골뱅이님 방가~~~~지우님 잘 헤쳐나가리라 믿어요..외유내강형..지우님 이시잖아요..많이 힘드시겠지만...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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