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하늘 같은 나의 마음

조회 수 3040 2002.06.04 17:01:56
1004지우사랑
우리의 사랑스러운 지우님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마음이 오늘 잿빛하늘 처럼 뿌옇게 되어버렸습니다.
팬미팅 때 꼭 참석하여 우리 지우님과 만나고 싶었는데, 일이 너무 많아 마음만 애태우고 있습니다.
팬미팅에 가면 꼭 하고 싶은게 한가지 있었습니다.
지우님을 한번 진짜 동생처럼 꼭 따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참석을 하더라도 이런 기회는 주지 않았겠지만...)    
저도 모릅니다.
왜 이토록 지우님이 좋은지를...
진짜 좋아하면 이유를 댈 수 없다고 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이유를 댈 수 없는 것 같아요.
40을 넘긴 이 나이에 저에게 이런 아름다운 열정이 있음을 알게 해 준 지우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우님!!
정말 사랑합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지우님이 그립습니다.
그 순수하고 맑은 모습에 제 넋이 다 나간것 같습니다.
제 글을  지우님이 읽으시면 더 좋겠지만 안 보셔도 저는 괜찮습니다.
뒤에서 지우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아시기만 하면 됩니다.(아마도 지우님은 알고 계시겠죠?)  
어제 동아일보의 지면광고를 보며 가슴 벅차고 손이 떨릴 정도였습니다.
어찌!! 그토록 아름다운 모습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은 지우님의 모습을 보며 하루종일 행복했었습니다.
지우님!!
제가 바라는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 지우님 건강하시고, 하는 일들이 잘 되고(영화나 드라마), 좋으신 분 만나 평생 사랑받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는 것을 제가 영원히 보는 것입니다.  
지우님을 위해서 진심어린 기도를 드릴게요.
영화 촬영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팬 미팅 재미있고, 지우님이나 우리가족여러분의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만남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다음 기회에 꼭 뵐게요.
사랑합니다.  영원히.....

삼행시를 한번 지어보았습니다.

최: 최고의 배우, 우리의 지우님
지: 지금 우리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 줄 아시죠?
우: 우리 스타지우 가족의 사랑! 지우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댓글 '5'

이정옥

2002.06.04 17:37:58

님에글지우를사랑하심으로 가득하시군요 님같은맘이제맘인걸요 저도 울지우 손꼭잡아주고 싶어요 광고사진보니까 많이 여위었드라고요 마음이많이아팠드렜어요 마음고생이심해서인같아 저는용기내어 참가한답니다 멀리서라도 울지우보려고요 앞으로 기회가없으것같아서 바쁘시더라도 울지우보러오시면좋을텐데 그래야 쟂빛하늘도맑아질텐데요 꼭오세요 ~

sunny지우

2002.06.04 18:11:45

천사지우사랑님 반갑습니다. 섭섭하군요. 오시면 좋을 텐데.....

운영2 현주

2002.06.04 18:26:09

제가 이글은 따로 지우님께 꼭 전해드릴께요.. 그 자리에 오시지못하더라도 마음은 함게해주실꺼죠? 다음 기회에는 꼭 함께해주시길 바라며.....^^ 울 지우 참 든든하겠어요.이렇게 넉넉한 사랑 받고있으니까요...^^

앨리럽지우

2002.06.04 18:46:01

1004지우님~ 지우언니에 대한 사랑이..느껴져요~ 아궁.. 저 삼행시도.. 멋지네요~

1004지우사랑

2002.06.04 21:07:04

이정옥님!sunny지우님!현주님!앨리럽지우님!감사합니다. 아마 우리님들도 저 만큼 지우님을 사랑하고 계시지 않나요? 이번 팬미팅 때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언제 시간되면 저와 함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지우님께 제가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현주님께서 제 글을 지우님께 전해 주신다니 제글을 지우님이 읽어주시겠네요. 너무 영광입니다. 우리가족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축구 우리나라가 선취골을 넣었습니다. 우리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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