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석희.....
사진을 찾고싶은데...왜케 안보이는지...기양 올립니다..ㅎㅎ
신인이고 무척 짧은 장면에 나왔었지만....아마 그드라마를 본사람이라면
당연히 기억하고 있을 그녀
짧은 커트머리에 당찬 그녀의 이미지가 새로운느낌을 줬었답니다..
틱틱거리며 오고가는 배용준님과의 모습이 잘 살았던거 같아요
마지막회에서의 여운을 주는 장면도 맘에 들었던....
그녀를 있게했던 작품이었겠죠...물론 중간에 힘든시간을 보냈지만요...
너무 한꺼번에 얻은 인기로 맘고생도 했을거 같아요..
사진출처-바이올렛정원
행복은 우리가슴에의...경아..(기억엔 안나지만..ㅎㅎ)
일일극은 처음이었던...솔직히 드라마는 드문드문 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다만 드라마 시작전 연예프로에 나왔던 류시원님과 함께 신고식(?)을 치뤘던 그장면만
자꾸 생각나네요...그때..노래를 시켰는데 못부른다고 하니
아마...류시원님이 지우의 볼에 도둑뽀뽀를...
그때가 1997년이니 굉장히 놀라운 일이었던거 같네요..
사진출처-바이올렛정원
사랑....주인공 이름이 떠오르지 않네요..
전 사랑이란 드라마를 처음부터 봤었답니다
그때당시 무척 파격적이었지만 김미숙님과 장동건님의 사랑...충분히 와닿았답니다
작가교체를 겪으며..주인공이 죽고..중간에 들어온 지우
긴생머리의 늘씬한 그녀...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더군요
극의 느낌이 그녀로 인해 많이 틀려졌었죠
장동건님과의 어울림또한 멋졌구요
제 기억으론 안이뤄진걸로 기억하는데...다시한번 보고싶어지는 드라마네요
구본승님과 장동건님이 듀엣으로 부른 사랑이란 노래를 참 좋아했답니다
지금도 출근길에 듣는데요...장동건님의 나래이션이 정말 좋아요
기회 닿으시면 한번 들어보세요...올려드리고 싶은데..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유정에서의....지수
가장 인상적인건...소아마비로 나왔던것
그러나..보질못해서..그역활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류진과의 어울림또한 멋졌던거 같아요
어디 안어울리는 남정네가 있어야지? 안그런가요?
류진님도 이드라마이후 빛을 보기 시작한거 맞죠?
사진출처-바이올렛정원
메세지의 민정
러브스토리라는 주제로 단막으로 꾸며졌던 드라마
지금 그런방식으로 다시한번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당대의 최고배우들이 함께 만나 여러가지색깔의 사랑을 표현했었죠
모두 못본게 참 아쉽네요...지금도 볼수 있음 좋을텐데 말이죠
지우가 표현하는 민정....참 특이한 느낌을 줬었던거 같아요
연극을 하며...삐삐에 메세지를 남겨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던 민정
송승헌님과 함께 했지만...둘이 만나는 장면은 끝장면뿐이었죠
차승원님이 또한 기억나네요..
누가 똑같은 역활만 한다고 하는거예요...지우 절대 그렇지 않았는데..말이죠??
진실의 자영......최고의 히트 드라마였죠...울엄마가 정말 열심히 보셨답니다
근데..처음에 무척 인상적이었던거는 손지창님이 부잣집딸인줄 알고 좋아하다
차버리는 것...어찌나 실감이 나던지..
류시원님과 두번째 만남......
키가 큰 배우가 그다지 없어서인지...두분의 어울림 많은사람이 좋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저도 열심히 봤었답니다...물론 그때 지우를 좋아한건 아니지만요..
그래도...콩쥐쪽에 끌리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무조건 응원했었죠.......
이때까지는 전 그녀를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이상하게 영화에 나온 그녀도 다 보았더라구요
키스할까요? 올가미..박봉건 가출사건...인정사정 볼것없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영화를 쫒아다니며 보는성격도 아니었는데 말이예요
참 재미있고...그때그때 어울리는 역에 출연하는 그녀의 안몫이었다고 생각해요
애정없이 봤지만......연기를 못한다 이런느낌을 받으며 보진 않았답니다...
다만.....자수하건데..개그프로에 나와 잘 놀라는 그녀를
흉보기는 했었답니다...오버라고..ㅎㅎ
차근차근...한걸음 한걸음씩 걸어온 그녀의 발자욱들에
저 멀찌감치 떨어져있었지만...그래도 함께해온거 같아요
물론 아름다운날들 이후 그거리가 무척 가까워졌구요
오늘도 그녀의 작품들을 떠올리며...함께한 배우들이
지금역시 톱스타들도 있는 모습에...참 기분이 좋네요
물론 그녀도 상대배우복이 있는거겠지만...
어느 누구와 있어도 이토록 어울릴수 있는 여배우가 그 어디 있을까요?
상대또한 빛나게 하면서요
현주님이 올려준 또다른 피아노치는 대통령의 사진을 보며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안성기님과의 로맨틱한 어울림에
조금씩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
은수를 만날수 있는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갔음 하네요..
사진을 찾고싶은데...왜케 안보이는지...기양 올립니다..ㅎㅎ
신인이고 무척 짧은 장면에 나왔었지만....아마 그드라마를 본사람이라면
당연히 기억하고 있을 그녀
짧은 커트머리에 당찬 그녀의 이미지가 새로운느낌을 줬었답니다..
틱틱거리며 오고가는 배용준님과의 모습이 잘 살았던거 같아요
마지막회에서의 여운을 주는 장면도 맘에 들었던....
그녀를 있게했던 작품이었겠죠...물론 중간에 힘든시간을 보냈지만요...
너무 한꺼번에 얻은 인기로 맘고생도 했을거 같아요..
사진출처-바이올렛정원
행복은 우리가슴에의...경아..(기억엔 안나지만..ㅎㅎ)
일일극은 처음이었던...솔직히 드라마는 드문드문 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다만 드라마 시작전 연예프로에 나왔던 류시원님과 함께 신고식(?)을 치뤘던 그장면만
자꾸 생각나네요...그때..노래를 시켰는데 못부른다고 하니
아마...류시원님이 지우의 볼에 도둑뽀뽀를...
그때가 1997년이니 굉장히 놀라운 일이었던거 같네요..
사진출처-바이올렛정원
사랑....주인공 이름이 떠오르지 않네요..
전 사랑이란 드라마를 처음부터 봤었답니다
그때당시 무척 파격적이었지만 김미숙님과 장동건님의 사랑...충분히 와닿았답니다
작가교체를 겪으며..주인공이 죽고..중간에 들어온 지우
긴생머리의 늘씬한 그녀...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더군요
극의 느낌이 그녀로 인해 많이 틀려졌었죠
장동건님과의 어울림또한 멋졌구요
제 기억으론 안이뤄진걸로 기억하는데...다시한번 보고싶어지는 드라마네요
구본승님과 장동건님이 듀엣으로 부른 사랑이란 노래를 참 좋아했답니다
지금도 출근길에 듣는데요...장동건님의 나래이션이 정말 좋아요
기회 닿으시면 한번 들어보세요...올려드리고 싶은데..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유정에서의....지수
가장 인상적인건...소아마비로 나왔던것
그러나..보질못해서..그역활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류진과의 어울림또한 멋졌던거 같아요
어디 안어울리는 남정네가 있어야지? 안그런가요?
류진님도 이드라마이후 빛을 보기 시작한거 맞죠?
사진출처-바이올렛정원
메세지의 민정
러브스토리라는 주제로 단막으로 꾸며졌던 드라마
지금 그런방식으로 다시한번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당대의 최고배우들이 함께 만나 여러가지색깔의 사랑을 표현했었죠
모두 못본게 참 아쉽네요...지금도 볼수 있음 좋을텐데 말이죠
지우가 표현하는 민정....참 특이한 느낌을 줬었던거 같아요
연극을 하며...삐삐에 메세지를 남겨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던 민정
송승헌님과 함께 했지만...둘이 만나는 장면은 끝장면뿐이었죠
차승원님이 또한 기억나네요..
누가 똑같은 역활만 한다고 하는거예요...지우 절대 그렇지 않았는데..말이죠??
진실의 자영......최고의 히트 드라마였죠...울엄마가 정말 열심히 보셨답니다
근데..처음에 무척 인상적이었던거는 손지창님이 부잣집딸인줄 알고 좋아하다
차버리는 것...어찌나 실감이 나던지..
류시원님과 두번째 만남......
키가 큰 배우가 그다지 없어서인지...두분의 어울림 많은사람이 좋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저도 열심히 봤었답니다...물론 그때 지우를 좋아한건 아니지만요..
그래도...콩쥐쪽에 끌리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무조건 응원했었죠.......
이때까지는 전 그녀를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이상하게 영화에 나온 그녀도 다 보았더라구요
키스할까요? 올가미..박봉건 가출사건...인정사정 볼것없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영화를 쫒아다니며 보는성격도 아니었는데 말이예요
참 재미있고...그때그때 어울리는 역에 출연하는 그녀의 안몫이었다고 생각해요
애정없이 봤지만......연기를 못한다 이런느낌을 받으며 보진 않았답니다...
다만.....자수하건데..개그프로에 나와 잘 놀라는 그녀를
흉보기는 했었답니다...오버라고..ㅎㅎ
차근차근...한걸음 한걸음씩 걸어온 그녀의 발자욱들에
저 멀찌감치 떨어져있었지만...그래도 함께해온거 같아요
물론 아름다운날들 이후 그거리가 무척 가까워졌구요
오늘도 그녀의 작품들을 떠올리며...함께한 배우들이
지금역시 톱스타들도 있는 모습에...참 기분이 좋네요
물론 그녀도 상대배우복이 있는거겠지만...
어느 누구와 있어도 이토록 어울릴수 있는 여배우가 그 어디 있을까요?
상대또한 빛나게 하면서요
현주님이 올려준 또다른 피아노치는 대통령의 사진을 보며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안성기님과의 로맨틱한 어울림에
조금씩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
은수를 만날수 있는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갔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