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본 `피아노치는 대통령'은 처음보다 더 좋았답니다.

그녀의 연기와 대사, 장면들 하나하나가 보였답니다.

`시사회'에서는 연기변신을 했다는데 어떤 모습일까?...

기대와 기우로 긴장속에 관람을 해서 인지 한컷한컷을 

음미하지 못하고 보았답니다. (정신이 없었어요)  


지우-그녀는 언제나 그랬듯이 연기속의 삶을 살고 있었어요.

`진실'의 자영이로 , `아날'의 연수로,

`결연'의 유진이로 , 피.치.대.의 은수로...

작품속에서 그녀는 완벽했습니다.

작품마다 성장과 성숙하고 하고 있군요.

그녀를 조물주께서 연기자로 빚으셨어요.

그녀는 이제 태양같이 빛나는 연기자가 될겁니다.

타고난 능력과 성실함과 겸손한 인격, 아름다움,

어느 연기자가 이런 완벽함을 갖추었나요?

한가지 더...그녀를 사랑하는 스타지우가족들..

금상첨화(錦上添花)라고 하나요?

비단위에 꽃을 더 했으니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군요.

`피아노치는 대통령'의 롱런을 기도합니다.



오늘 코스동생이 많이 수고 했을텐데...

함께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운영자 현주님, 미혜님께 다시 감사를...

모든 가족들께도, 특히 drjc님께 감사를,

해외에서 오신 팬들께도 감사를 ...

또한 눈팅님들께 감사를 ...사랑합니다~



추신 -왕초보라 만드는데 저녁시간을 다 보냈습니다.




sunny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