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 마지막회 다른 각도로 봤을땐 실망감도 없지 않아 있네요..

조회 수 3316 2004.02.06 04:03:21
지우신랑
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695 요즘은 아무 활동도 안하시나요? 여진희 2023-10-12 4611
33694 너무 좋았습니다. 박민지 2023-10-11 4355
33693 잘지내시죠? 서은지 2023-10-10 4763
33692 지우언니 ㅠㅠ 시민정 2023-10-09 4634
33691 언니 건강하세요 최우선 2023-10-07 4676
33690 언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윤소정 2023-10-04 4680
33689 지우누나 명절 잘보내세요 이민호 2023-09-29 4644
33688 잘지내시나요? 천우경 2023-09-24 4806
33687 누나 영화 '뉴 노멀'에 주연으로 나오시는군요~^^ 이민기 2023-09-12 5119
33686 지우님 당석진 2023-09-07 4835
33685 게시판글이 날라갔네요 winterman 2023-09-07 4358
33684 영화 밀수 시사회 다녀오셨네요~ 재밌게 보셨어요? 황진아 2023-08-09 4511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