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19회(2부)

조회 수 3137 2006.02.19 19:07:37
코스
.

댓글 '1'

달맞이꽃

2006.02.20 12:41:06

이제야 준상이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안 준상이 아버지............
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09 행복하세요~! 메타몽 2023-11-08 6468
3370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메타몽 2023-11-07 6440
33707 안녕하세요 누나 언제 복귀 계획 같은건 없나요?. 김신조 2023-11-06 6736
33706 Pretty!! kimberly 2023-10-28 6111
33705 너무 이뻐요 유진 2023-10-27 6177
33704 보고싶어요 박나물 2023-10-27 6014
33703 여전히 보고 싶어요!! 임은경 2023-10-27 5963
33702 종종 인사하러올께요!! 서윤자 2023-10-25 6142
33701 지우언니 지우팬 2023-10-22 5981
33700 요즘 어찌 지내시나요? 성윤희 2023-10-20 6066
33699 지우님~ 김가연 2023-10-18 6412
33698 오랜만에 보러왔어요!! 김영희 2023-10-17 6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