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직도 꿈꾸는가 ^^

조회 수 3079 2004.06.02 16:34:56
꿈꾸는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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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happyjlwoo

2004.06.02 16:48:49

와 너무 이뻐요.
지우언니의 순수함이 잘나타나 있네용

페드라

2004.06.02 18:05:54

꿈 꾸냐구?
꿈이야 늘 꾸지요.
그 것이 때로 현실이 되기도하고,

늘 졸고있는 느낌이 나는 꿈쟁이 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꿈은 꾼다오.

누비다

2004.06.02 19:03:52

꿈........은...
꿀수록 좋은것 같은데....
오늘은 내가 지우씨가 되는꿈이라도....

달맞이꽃

2004.06.02 19:59:28

그네들은 어디서 왔는지
굳이 물어 보지 않으렵니다 .
허기진 마음에 작은 꽃 향불을 피우시려심을 다 알고 있으니까요
어디서 왔는지 궁굼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 부터 오셨을 테니까요 ..
그래서 낮이면 해가 되고 밤이면 은하수가 되어 찾아 오니까요
나란히 떨어지는 두개에 별똥별이 당신이니까요
잊고 있었던게 아닌데 애쓰지 않았는데 이런 날이면
애닯게도 보고 싶어 집니다 .후후~
커피 향기로 담겨 오는 오늘 하루도 고요히 요셉님에 흔적으로
겨워 하며 저물어갑니다
감사해요^^

daisy

2004.06.03 17:55:08

꿈꾸는 요셉님의 아이디가 맘에 든 이유는
아직도 꿈꾸며 살고 싶기 때문이랍니다.
상하이 패션쇼에서 정서와 송주의 어여쁜 모습
아무리 보아도 물리기는 커녕
볼수록 예쁘고 어울리고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고개 숙여서 요셉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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