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나 울릴런지.

조회 수 3089 2002.01.22 18:27:37
하얀우야
안녕하세요^^ 하얀 우야 입니다..

어제 3회 보고 하얀우야 엉엉 울어버려서....밤에 잠도 설쳤답니다...ㅠ-ㅠ 어찌나 슬프던지 더욱이 엄마와 같이 있어서 그런지..울기도 뭐하고 참는다고 죽는줄 알았습니닷... 밤잠을 설친탓에....아침에 속도 안좋구..편두통에다가....휴아~ 오늘은 또 얼마나 울릴지......

지우언니 머리 넘 이뻤어요..^^;;
우째 하얀우야랑 똑같은 머리임에도....얼굴에 따라서 절케 머리가 빛이 나다니!! 어제 감탄했습니다.
첨에 제가 머리 잘랐을때..친구들의 반응이란.....
"야!! 지혜야(하얀우야 이름..^^) 머리 바가지 같애... 그치..? 바가지!! 딱이다!"
이러더만..어제 방송 보고 난 후에 반응 "저머리 어디서 많이 봤는데..그치 바가지..?"
헥~ 역시 정신 없는 하얀우야 입니다..하얀우야 글 보면 정신 없죠..^^;;; 이해해주세요..^^

아! 오늘도 음악 선물 하나!! 웨스트 라이프의 마이러브~~;;
이 노래의 단아아하고 차분한 선율이 울 지우언니랑 너무 잘 맞는것 같애서요..^^ 꽤 유명한 노래인데...거의다 아실거라구 보고..^^

오늘도 두서 없는 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넘 죄송해요..글 쓸때 마다..ㅠ-ㅠ 휴~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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