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맘 아퍼요

조회 수 3192 2002.04.26 11:26:11
여니
이런 저런 얘기로 시달리시는 지우씨가 너무 맘아프구요
특히나 공인으로서 어떤 정상적인 감정을 갖기도 힘들다는
사실에 더욱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무쪼록 힘 내시고
억지로 아무렇지도 않은척 할 필요 없어요.
감정에 솔직해지고
억지로 막으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 '3'

현경이

2002.04.26 11:27:49

공인은 생활하는게 참 힘들꺼다라는 생각.. 이번에 많이 들었어요.. 지우님이 상처 안받으셨음 하는데.. 지우님 씩씩하게 잘 이겨내실꺼예요..

현주

2002.04.26 16:09:55

네.여니님.......걱정해주시는 맘.울 지우에게 고대로 전달되었을거예요..... 울 지우 강한 사람이니까요.....아마 힘내서 거뜬히 자신을 지켜나갈거예요.....^^ 좋은 하루되세요 여니님....^^

뚱띵이

2002.04.26 16:52:01

우리 모두 걱정하고 있으니까 지우님이 씩씩하게 밝게 잘 이겨내실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8 지우 - 그녀와 `우리'라는 말은 [5] sunny지우 2003-05-23 3086
457 훌.라.후.프................^^ [4] 현주 2003-05-25 3086
456 지우 - 그녀의 초대장과 선물 [3] sunny지우 2003-05-27 3086
455 표정에서 빛이 나는거 같아요.[나만 그런가?? *^^*] [4] 코스 2003-06-02 3086
454 잘도착했습니다..... [13] dapico 2003-06-06 3086
453 [피치대캡쳐] 다양한 표정의 지우님.................- Last - [9] 운영자 현주 2003-07-21 3086
452 최지우의 촉촉한 피부 만들기 [2] 정바다 2003-08-30 3086
451 [re] 최지우-김태희 '묘한 인연' [1] 코스 2003-08-31 3086
450 [동영상]2002 백상예술대상 축하연에서의 윤감독님 인터뷰 [3] 자유의여신 2003-09-16 3086
449 울고있는 지우님 사진은 없나? [1] 바버의꿈 2003-09-21 3086
448 다섯살 꼬마의 유머~ [3] 세라 2003-10-06 3086
447 이 사진 언제꺼예요??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6] 코스 2003-10-22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