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가진 않았지만 당신에겐 얼마나 벅차고 사랑스러운 시간이었을까...
사뭇 나의 마음도 벅차 오릅니다.
오로지 당신의 이름 하나로 모이고 당신을 사랑함에 어린아이가 되버린 사람들 사람들...
가슴 설레이며  당신께 다가갔을 그들의 발자욱이 너무나 신선합니다.
쉽게 식어버리고 다른 곳을 향해 바라보는 작금의 대중 심리 가운데 당신의 애인들은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당신 보기를 원했습니다.
맑고 가식없는 당신의 모습이  우리에게 신뢰를 주었습니다.
열심히 자기 개발하여 향상되는 노력의 결실이 당신을 사랑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연기자가 자신의 외모에 치중하면 끝내 스러져 버리는 것을 수도없이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결과 보다도 흘리는 땀이 더 중요한것을
당신의 애인들은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한편 좋은 결과가 나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는 당신의 모습 속에
만족할수 있는 당신의 애인들인걸 믿습니다.
지우씨 행복한 시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가서 축하드리진 못헀지만 당신의 가는 걸음 마다
주님이 동행하시고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기를... 주님과 날마다 교제하시기를...
그리하여 당신에게 이보다 행복하고 뜨거운 삶의 눈물이 당신의 가는 걸음마다 충만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