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다들 안녕하셨죠?
그동안 눈팅만 좀 하다가 나가고 .. 좀 그랬어요~^^a
요즘 월드컵이라.. 게다가 우리나라의 성적이 무척 좋으므로 매일매일 축구 이야기, 축구 생각만
하다 살았습니다..
지지난주에 기말, 졸업 자격증 시험이 끝나고.. 그냥 요즘 집에서 뒹굴거리며 백수생활을 하고 있어요
이제 저.. 백수잖아요..-_-a
이렇다 하게 딱히 바뻤던것도 아니었지만 제가 여기에다 글을 자주 못남겼던 이유는..글쎄요..
그냥 와서 무슨 말을 적을까.. 혼자 곰곰히 생각도 하고.. 괜히 제 좁은 생각으로는 왠지 횡설수설 하
는 듯한 말을 하는게 조금은 싫어 졌었다고나 할까요?
글쎄,, 왠지 이거다 하면서 딱 적을 말도 없었던 것 같고.. 그냥 이래저래 나름대로 슬럼프라고 해야
하나? ㅎㅎ
그냥 이런 기분이 여기에 고스란히 전달 될까봐.. 그냥 눈팅만 하다가 가곤 했죠..
밖은 잘 안나가봐서 그런지.. 더운지 시원한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저 가끔 비디오나 한번 빌리고 만화책을 읽는다거나.. 그냥 컴퓨터 한번 쉭 켰다가 다시 끄고..
누워서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티븨도 보고..이채널 저채널 요리조리 돌렸다가.. 낮잠도 자고..
만들어 먹거나..시켜 먹고..
그냥 너무 무기력해진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4강까지 들었는데..힘을 내야 하는데 말이죠..
하핫~!!
암튼 다들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으네요.. ^--^*
우움.. 오늘도 여지없이 또 횡설수설인 말밖엔.. 아..모르겠어요..
그냥 당분간 이렇게 지내볼래요..
다들 잘 지내시구요~ 매일매일 방긋방긋 미소짓는 날만 되길 바래요~
<그리고 저 내일 서울가요..드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