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으면서 나 다잊어버리고....(2)

조회 수 3076 2002.10.23 20:11:13
정바다
**제가 이장면보다 너무가슴아파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어제 이장면을보다 또 울었어요.
얼마나 그리우면 저렇게 될까...
화면에 비친 유진은 연기가 아닌.실제 유진의모습이었어요.,,
지우연기에대해 정말 아무 할 말 없습니다..
누가 터무니 없는소리 해대면 ..저 한방에 파워펀치 날립니다....



댓글 '7'

아줌마팬

2002.10.23 21:05:49

두사람 연기는 실제인것 처럼 너무 잘 하신것 같아요 준상유진 그리워요

온유

2002.10.23 21:08:41

바다언니 그 한방에 내 두툼한 주먹까지 보태주세요......

달맞이꽃

2002.10.23 21:25:16

바다님 지두 보태주세용 ㅋㅋㅋㅋ내일부터 곤투나 함 배워볼까나 후후후~~~웃다가 울다가 이러기 싫은데 ..넘 가슴아파서 ,정말 유진이,따라 많이도 ,울었다 후후후..바다야 ,,잘보고 간다 ,,잘자고 ,내일보자 쌩큐^^*

깊은가을

2002.10.23 21:36:25

정말 이때 지우는 지우가 아닌 유진이로 살았죠.. 저 가슴쓰리고 아련한 그리움이 어찌 연기로보일수가 있겠어요???? 유진이의 아픔과 기쁨이 한껏 묻어나네요!!!!

코스

2002.10.23 22:05:18

바다야...나두 지금 또 울었당...누가 저 모습을 연기라고 하겠냐구. 우는 모습 조차도 이뻤던 지우씨를 사랑할수 밖에 없음이라눈...바다가 던질 파워펀치에 내 힘도 실어 함께 날릴꺼얌.

바다보물

2002.10.24 01:31:44

바다언니 나두 펀치 한방!!!!너무 많이 울었던 장면이에요 잊을수 없으거에요 겨울연가는....

선희

2002.10.24 17:05:46

죄송합니다..양심에 찔리네여..고개 숙이고 살짝 나가야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7 지우 - 준상을 향한 유진의 작은 행복 [5] sunny지우 2003-03-16 3057
526 지우님 예전 동영상 시리즈 8탄 -SBS TV 영화 메시지 2-4 [5] 운영자 현주 2003-03-17 3057
525 안재욱...친구[뮤비] [4] 자유의 여신 2003-03-21 3057
524 이기찬....고백하는 날 [1] 자유의 여신 2003-03-25 3057
523 컴...백....스..타지우....허헉..ㆀ [5] ★벼리★ 2003-03-26 3057
522 조선시데 여인들을 훔쳐 보면 큰일나지요(펌) [4] 바다보물 2003-04-04 3057
521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詩) [3] 詩 감상 2003-04-06 3057
520 사랑을 시작할까요? [4] 앨피네 2003-04-14 3057
519 저 연극 첫 공연해요~ 20일 부활절 [9] 서녕이 2003-04-15 3057
518 "겨울연가 사람들"책 출판을 축하드리며..... [6] 온유 2003-04-24 3057
517 5월 4일 밤 [2] 앨피네 2003-05-04 3057
516 그림위에 마우스를 가져다 보세요 [3] 지우님팬 2003-05-06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