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애~앤..

조회 수 3056 2003.04.29 12:26:54
꽃신이

빨강머리앤... 내가 많이 좋아했떤 만화~^^
예쁘진 않아도 사랑스러운.. 앤이 내 이상향이였답니다~
지금은...
푸흐흐.. 예쁘지도, 사랑스럽지도 않은.. 그런 모습이지만요..^^

앤처럼... 항상 밝고 싶었어요.
뭐든 좋게생각하고, 내안에선 뭐든 행복한것이길 바랬는데..
근데.. 그러기엔..아직 수양이 부족한듯..^^
상상력도 앤따라 가려면... 한참은 더있어야될꺼 같구요..

봄비가.. 요즘들어.. 무섭게 내리네요..ㅠ.ㅜ
우리큰엄마랑 할머니랑.. 짐싸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시랍니다..-_-;;
비만오만..생각나는.. 그.. 그.... 루..사....ㅠ.ㅜ
난 비가 싫어~

우리..스타지우가족들..
모두.. 오겡끼데스까~아!! 잘 지내고 계신거죠?^^
요즘따라.. 죽을만큼 보고싶은사람이 많아.. 살포시 죽고싶은 꽃신이...
밥으로 위로하렵니다..ㅋㅋ
밥먹고 올께요~★

꼬랑쥐 - 노화청춘인가.. 그 영화... 김현주라는 배우가 찍는다네요.-_-;;
지우언니랑은 상관없는얘기지만... 어쨌뜬.. 그 제목에 한번 클릭하게 되네요.
부디..사스조심하시길...

댓글 '5'

^^

2003.04.29 13:14:10

내 마음속의 친구 빨강머리 앤..

정아^^

2003.04.29 13:22:04

앤이다~~~~~ ㅋㅋ 친근하게 다가오는 그녀...ㅎㅎㅎ
그나저나.. 노화청춘을 왜 그배우가 찍지?? 사스 걱정 안되나??
힝... 울 지우언닌 아주 좋은작품에서 다시 만나길 바래여~~

달맞이꽃

2003.04.29 15:00:03

울딸 ~
점심은 맛있게 먹었니?
오늘 같은날은 탕이 최곤데 따끈한거 설렁탕 .곰탕~~죽고싶을 정도로 보고잡은 사람이 뉜고 ~~후후후~~~비 좀있으면 그치겠지 ..강릉에 많이 오는 모양이구나 ..서울도 쉼 없이 내린다 .울딸들이 참 재미 있게 본 만화영화 앤셜리 참 부지런하고 꿋꿋한게 맘이 들더라 ..못생겨도 구엽자노오~~~~~ㅎㅎㅎㅎ늦은 오후 퇴근길에 빗길 조심하고 ..힘내고 사랑해^^*

코스

2003.04.30 01:04:48

언니 한테는 추억의 빨강머리앤이당...
꽃신이두 건강 조심하궁..알았징!!^^

★벼리★

2003.04.30 01:23:27

쩝 영화 노화청춘..지우언니가 완하시는건 아쉽지만.. 무엇보다도 지우언니가 사스안걸리는게 중요하쥥..아암~ 김현주님은 목숨까지 걸고 촬영하실껀가본데..잘되야되겠네요..하핫.글구 꽃신아 너 왠지 앤닮았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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