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준상의 그림같은 모습이에여..

조회 수 3064 2002.03.19 15:00:49
흠냐~
오랜만에 글 올리네여..
다덜 안녕하시져..^^
요즘은 이 시간대에도 잘 들어올 수 있게 되어서리..ㅋㅋ..여기 시간만 나면 들러여..
몇번씩, 작은 리플도 남겼는데..
다덜 요즘 힘드시죠..저두 한성질 하는 사람인데..요즘 증말 참느라 도인 되겠어여..ㅎㅎ...
지우언니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시구여..오늘 드뎌 마지막 인데...전 벌써부터 가슴이 시려오네요.
예전에 아날에 중독증세(?)를 보여서 sbs게시판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었는데 지금은 스타지우를 알게되어서 드라마끝나도, 시간만 나면 여기 들어오게 되네요..
겨울연가 모 말도 많았지만...저는 그래두 가장 기억에 남을 드라마일꺼 같아여..
더불어 유진, 준상의 아름다운 모습도....
참..사설이 길었죠..
이거 다음카페에서 퍼온건데여..
여기다가 올려두 되겠져..중복은 아닐지..
그럼 다덜 좋은하루 되시구여..저두 이제 찐~한 이름으로 올리니까 아는척이라두 해주세여..
지우언니 언제나 홧팅입니당...힘내세여.




  




.....그러고 보니까 바다엔 처음 와봤네...






너 지금까지 바다에 온적 한 번두 없어?






아니.... 너랑 같이 온건 처음이라구.





그러니까 우리한텐 이게 첫 번째 바다야.





그렇구나... 우리의 첫 번째 바다....





(나레이션) 그리고..... 마지막 바다





이곳에서 난 그녀를 떠나보내려한다.......







바다냄새두 좋구 하늘두 파랗구... 음 좋지?





좋다





너 저게 뭔지알아?





...비행기





..아네...비행기보니까 멀리 가구싶어 그치?















댓글 '2'

하얀사랑

2002.03.19 18:07:48

흠냐님... 너무나 감사해요.... 자주 뵈요^^ "그리고 마지막,, 바다..." 너무나 슬프네요..

김구희

2002.03.19 21:04:13

지우 미워하는사람 벌받을거야... 이렇게 아기같고 아무생각없이 순순한 여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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