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19회(2부)

조회 수 3111 2006.02.19 19:07:37
코스
.

댓글 '1'

달맞이꽃

2006.02.20 12:41:06

이제야 준상이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안 준상이 아버지............
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05 겨울연가-冬のソナタ [9] 선영이 2003-06-16 3069
504 써니지우님 생일기념으로... [7] 유포니 2003-06-23 3069
503 베트남에서.......... [5] 운영자 현주 2003-06-27 3069
502 준상이 없는 곳에서 유진이의 10년 [15] [2] 소리샘 2003-07-19 3069
501 김범수....비 처럼 음악 처럼[뮤비] [1] 자유의여신 2003-08-09 3069
500 '겨울연가' 日열풍 아직도 후끈 2003-08-13 3069
499 시네마tv에서신귀공자를 [5] 수희 2003-08-14 3069
498 오늘속으로......파리의 해방<5> [3] 모모 2003-08-25 3069
497 [re] 지우님 귀국날~ 눈팅 2003-09-05 3069
496 마지막 안식처-조관우[다모..뮤비] 자유의여신 2003-09-15 3069
495 ~> Come back home~^^ [3] 초지일관 2003-09-19 3069
494 불량한 팬이 질문드립니다. [4] ^^ 2003-09-20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