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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冬のソナ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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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 |
2003-06-16 |
3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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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지우님 생일기념으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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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니 |
2003-06-23 |
3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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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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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현주 |
2003-06-27 |
3069 |
502 |
준상이 없는 곳에서 유진이의 10년 [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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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
2003-07-19 |
3069 |
501 |
김범수....비 처럼 음악 처럼[뮤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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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여신 |
2003-08-09 |
3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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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日열풍 아직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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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
2003-08-13 |
3069 |
499 |
시네마tv에서신귀공자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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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 |
2003-08-14 |
3069 |
498 |
오늘속으로......파리의 해방<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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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
2003-08-25 |
3069 |
497 |
[re] 지우님 귀국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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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
2003-09-05 |
3069 |
496 |
마지막 안식처-조관우[다모..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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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여신 |
2003-09-15 |
3069 |
495 |
~> Come back hom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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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 |
2003-09-19 |
3069 |
494 |
불량한 팬이 질문드립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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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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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