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후기남겨요~ ^^

조회 수 3058 2009.06.07 13:02:41
지우공쥬☆
와~ 정말 많은 분들이 후기를 남겨주셨네요 ^^
전 그럼 간단히 남길게요 .. ^^;

우선 정말 오랜만에 ~ 거진 한 2년만이던가요? 기억도 안나네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고싶었던 지우언니도 보고 스타지우 언니들도 보고.. ^^
다들 잘 들어가셨죠? ^^
행사끝나고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항상 죄송해요~
고3때는 학교졸업하고 대학생되면 더 열심히 활동해야지... 대학생때는 졸업하고 직장다니면
더 열심히 활동해야지했는데 벌써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그러질 못하고있네요..
아기 좀더크면 그때는 열심히 열심히 활동할게요 ^^
이번 행사 준비하시느라 수고해주신 가족분들! 정말 정말 수고하셨어요 ~ ^^
그리고 지우언니! 너무 이뻐지신거 아니세요? ^^
항상 언제봐도 이뻤지만.. ^^ 그리고 지우언니의 애교와 귀여움은 언제봐도 좋네요 ^^
저 여잔데 .. ㅋㅋ 저희 신랑도 처음에는 연예인이니깐 당연히 이쁘겠지했는데!
언니보고나서는 정말 이쁘다! 정말 이쁘다! 하더라구요 ^^
저희 신랑도 저때문에 지우언니 팬이됐다는 ^^;
지우언니! 데뷔 15주년과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그리고 오랜만에 뵈었던 코스언니 문형언니 현주언니 벼리언니 가람언니 경희님 (정말 반가웠어요 ^^)
프리티지우님 송파님 낸시언니 kk 님 등등 너무너무 보고싶었고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
그외에 새로운 스타지우 가족분들도 반가웠습니다 ^^
코스언니 벼리언니 제 부탁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달맞이꽃언니 .. 뵙고싶었는데 ㅠㅠ 다음에 꼭 뵈요 ^^

지우언니!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
그리고 선물 너무 감사해요~ 언니의 입술이 새겨져있는 잔과 사인이 있는 받침 .. 넘 감동이예요 ^^
제 생애 최고의 선물이예요! 브로마이드도 ^^ 언니 선물 감사합니다 ^^

내일 진호 데리고 작은사랑참여할수있도록 노력할게요 ^^
다들 정말 수고하셨구요~ 지우언니 정말 사랑합니다 ^^


댓글 '10'

레인

2009.06.07 13:17:14

지우공쥬님 ㅋㅋ 한번 꼭 뵙고 싶었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어요 T.Tㅋㅋ
월욜날 뵐수 있으면 그땐 꼭~ 인사나눠요~
애기 너무예뻐요^^

송태종

2009.06.07 13:18:50

지우공쥬님 내가 모르는 분이지만 난 만1년됬거든요^^
사랑스러운 아기 잘 보살피시고 좋은 활동 많이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김문형

2009.06.07 13:21:19

지우공주야.
아기에 남편까지 언니가 너무 반가웠어.
장소 찾아오느라 힘들었지? 언제든 언니들은 이자리에 있으니까 오기만 하면돼^^
진호 병나지 않았니? 사람들 많은곳에 있다가서 진호도 힘들었을거야.
아직 말은 못하지만... 아기 데리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시간되면 또보자.
신랑한테도 반가웠다고 전해줘.진호엄마^ ^

이경희(staff)

2009.06.07 13:34:29

지우공쥬님~~ 애기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예쁜 애기때문에 지우공쥬님인지 금방 알수 있었어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2009.06.07 13:36:36

이산가족 상봉 장면 같네요
언제든 언니들은 이자리에 있으니까 오기만 하면돼^^
언제든 스타지우는 이자리에 있으니까 오기만 하면돼
자세한 후기 고맙습니다

프리티 지우

2009.06.07 17:16:35

지우공쥬님~!! 진호가 눈에서 아른거린다눈..ㅎㅎㅎ 너무 이쁜 아기!
역시 제 예상이 틀리지 않았어염 ㅋㅋㅋ 지우공쥬님을 닮아서 너무 귀여웠음 ^^
담에 또 보길 바래욤.....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당!! ㅋㅋㅋㅋ

서희정

2009.06.07 19:36:08

지우공쥬님 혹시 제가 마지막에 나갈때 남편분과 예쁜 얘기와 함께 계셨던 분이신가요? 그때 가족이 정말 행복해보여서 인상적이었고 지우님이 아이와 사진 촬영하는 모습 보면서 정말 예쁜 모습이다 이런 생각했었어요. 어제 정말 지우공쥬님의 행복한 가족모습을 보니 무척 부러웠습니다. 가족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푸르름

2009.06.08 00:02:59

지우공쥬님 아기 엄마된것 축하드려요
자주 뵈어요~

네아이아빠

2009.06.08 08:23:18

오랜 팬이시기에 예전부터 알고 계셨던 분들과 인사하시는 것을 보고 아~ 저분이 지우공쥬님이시구나 했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아빠를 보면서... 정말 귀엽다... 애 하나 더 낳고 싶다...(아~ 그러면 제 아이디를 바꿔야 하겠네요.. 벌써 생각해둔 것은 있죠...
딸이면... 딸셋아들둘... 아들이면.... 딸둘아들셋...ㅋㅋ) 했습니다. 인사를 드리지는 못했지만(토요일을 맘껏 즐기지 못했답니다... 너무 긴장해서리...), 나중에 뵈면 정식으로 인사드릴께요! 반가웠어요!

kk

2009.06.08 10:20:13

지우공쥬님 다시 만나서 기뻐요. 가족가지서 아이 너모 여 뻐요. 죽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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