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거날~~ 쉬는 날이었죠??
정아는 좀 늦게까지 쉬다가 오후에 올림픽공원으로 하키하로 나갔드랬습니당...
우리 동호회 사람과 함께 여유롭게 평상시처럼 몸풀기루 스케이트를 탔죠~
언제나 보호장구가 생명이기에 다 갖추고 신나게 타구 있었는데...
갑자기........
뒤로 타던 어떤 남정네가 갑자기 저의 앞으로 튀어 나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흐미
피하려다가 오히려 정면으로 부딪혀... 꽈당....
붕~~~~~~ 날라서 1미터 위에서 엉덩이루 꽈당....
별이 보이더군요.... 넘 아파서 뒹굴렀답니다.
몇분쯤 그렇게 부딪힌 사람과 그 자리에서 움직이질 못했답니당.. 엉디가 넘 아파서..
우리 하키 동호회 사람들 몰려와서 장비를 풀러주구... 엉치뼈가 걱정되어 응급차를 불렀는데...
무신 응급차가 그리 늦게 온답니까?? 아파 죽는 줄 아랐드랬습니다.
난생 첨 실려서 구급차를 타는데... 사람들 왠 구경났는지 다 몰려들더만여........ 챙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삐뽀삐뽀~ 중앙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죠...
가서 이것저것 체크하더니.. 무신 사람을 그리 오래 기다리게 하는지.... 엉디가 불이 나는것같이 얼마나 아팠던지...
한참후에 옷을 갈아 입히더니... 촬영실 가서 뼈사진 찍구여... 아픈사람을 별 요가자세를 취하라구 하더군여.. 흐미..
그렇게 사진찍구... 결과 나오기까지 긴긴 시간....... 울 동호회 사람의 구박을 받으면서... 어찌나 아프던지...
결과.... 다행히도 뼈에 금은 안간 상태라구 하대여... 근데 혹시 속으루 금이 갔을경우 한 2~3일 후에 수박 갈라지듯이 갈라질수도 있다면서.. 안정을 취하라구... 뜨아~
진통제 주사를 맞구.... 정말 얼마나 아프던지... 엉디보다 주사가 더 아푸더라구여.. 엉엉~~
암튼 글케 하구 있는데 엄마랑 언니랑 와서.. 부축받구 택시타구 집으로 갔답니다...
어그적... 어그적...
오늘 아침엔 아파두.. 일이 쌓이면 감당이 안되기에... 늦게 회사에 출근했더랍니다....
앞으로 숙이지 못해서 바부같지만.... 그래두 걸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한동안은 이렇게 답답하게 운동두 못하구 어그적거리면서 다녀야 할것 같네여~~
휴~~
아힝..... 넘 아파두 울 스타지우 가족들 보구 싶어서 여기 들렀어여..
정아 다칠동안 보물언니는 대전가서 오리두 거위두 보구 오셨군여~~ 흐미...
암튼.. 정아가 빨리 낫기를 기도해주세요.... 울 동호회 사람이 자꾸만 시집은 다 갔다구 구박하는디... 후유증이 없기를 바래야져~~
그람 우리 싸랑하는 스타지우 가족들은 다치지 마시구 모두모두 건강하시와~여~
정아는 좀 늦게까지 쉬다가 오후에 올림픽공원으로 하키하로 나갔드랬습니당...
우리 동호회 사람과 함께 여유롭게 평상시처럼 몸풀기루 스케이트를 탔죠~
언제나 보호장구가 생명이기에 다 갖추고 신나게 타구 있었는데...
갑자기........
뒤로 타던 어떤 남정네가 갑자기 저의 앞으로 튀어 나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흐미
피하려다가 오히려 정면으로 부딪혀... 꽈당....
붕~~~~~~ 날라서 1미터 위에서 엉덩이루 꽈당....
별이 보이더군요.... 넘 아파서 뒹굴렀답니다.
몇분쯤 그렇게 부딪힌 사람과 그 자리에서 움직이질 못했답니당.. 엉디가 넘 아파서..
우리 하키 동호회 사람들 몰려와서 장비를 풀러주구... 엉치뼈가 걱정되어 응급차를 불렀는데...
무신 응급차가 그리 늦게 온답니까?? 아파 죽는 줄 아랐드랬습니다.
난생 첨 실려서 구급차를 타는데... 사람들 왠 구경났는지 다 몰려들더만여........ 챙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삐뽀삐뽀~ 중앙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죠...
가서 이것저것 체크하더니.. 무신 사람을 그리 오래 기다리게 하는지.... 엉디가 불이 나는것같이 얼마나 아팠던지...
한참후에 옷을 갈아 입히더니... 촬영실 가서 뼈사진 찍구여... 아픈사람을 별 요가자세를 취하라구 하더군여.. 흐미..
그렇게 사진찍구... 결과 나오기까지 긴긴 시간....... 울 동호회 사람의 구박을 받으면서... 어찌나 아프던지...
결과.... 다행히도 뼈에 금은 안간 상태라구 하대여... 근데 혹시 속으루 금이 갔을경우 한 2~3일 후에 수박 갈라지듯이 갈라질수도 있다면서.. 안정을 취하라구... 뜨아~
진통제 주사를 맞구.... 정말 얼마나 아프던지... 엉디보다 주사가 더 아푸더라구여.. 엉엉~~
암튼 글케 하구 있는데 엄마랑 언니랑 와서.. 부축받구 택시타구 집으로 갔답니다...
어그적... 어그적...
오늘 아침엔 아파두.. 일이 쌓이면 감당이 안되기에... 늦게 회사에 출근했더랍니다....
앞으로 숙이지 못해서 바부같지만.... 그래두 걸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한동안은 이렇게 답답하게 운동두 못하구 어그적거리면서 다녀야 할것 같네여~~
휴~~
아힝..... 넘 아파두 울 스타지우 가족들 보구 싶어서 여기 들렀어여..
정아 다칠동안 보물언니는 대전가서 오리두 거위두 보구 오셨군여~~ 흐미...
암튼.. 정아가 빨리 낫기를 기도해주세요.... 울 동호회 사람이 자꾸만 시집은 다 갔다구 구박하는디... 후유증이 없기를 바래야져~~
그람 우리 싸랑하는 스타지우 가족들은 다치지 마시구 모두모두 건강하시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