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994 2020.02.26 23:42:55
※꽃신이※

항상 글을 쓸땐 제목쓰는 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것 같아요

한참 고민끝에 결국 안녕하세요네요^^

꽃신이라고 합니다~


진짜진짜 엄청오랜만에

갑자기! 진짜 까마득하게 있었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지우언니도 아니고 스타지우가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소오름..

어쩜 옛날 그 느낌그대로

아주 보드랍고 따뜻하게 여전히 남아있네요?

몇페이지 복습해보니 보이는 이름 코스는..혹시 코스모스언니이실까요?

그럼 나에게 사랑과 관심을 구박으로 표현하던 그분도 계시려나..ㅎㅎ

작은사랑실천이라는이름은 순간 울컥할만큼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지우언닌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ㅠ


좋은배우라 좋은사람들이 오래 머무는거겠죠?^^



잠이 오지 않는밤

얜 뭐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곳에 작고 소중한 기억이 가득한 어느 팬이 잠시 다녀갔구나~

너그럽게 봐주세요~^^


요즘 코로나19때문에 힘드실텐데

지우언니를 포함한 스타지우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종종 놀러올께요!^^




ps.분명히 내 아이디가 있을텐데..

다음에 올땐 찾아와야겠어요^^

글쓰고 제이름 찾아보니 몇년에 한번씩 이렇게 생각이 나나봐요ㅋ

기억상실증 마냥 매번 같은포인트에 제가 감동하네요 ㅎㅎ

부끄럽다 증말~


댓글 '2'

이지

2020.05.07 22:03:10

꽃신님.

기억합니다.

이름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얼굴 본 적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정아^^

2020.08.02 13:45:49

내가 아는 꽃신이 맞으려나? (아니라면 실례)

문득 생각나는 스타지우라면 따뜻한 그 시절을 같이보낸이가 맞을것 같아서 댓글달아요

코스언니 현주언니 문형언니들도 보고싶고 이십대때 만났던 아그들이 이제는 세월이흘러 많이도 변했겠죠?

그냥 꽃신님 글보니 나도 추억에 젖어서 글남겨요

잘들 지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70 몇번이고 다시보기한......장면 [4] 햇살지우 2002-02-13 3074
33769 ★배용준꼬마적사진★ [3] ★별★ 2002-02-07 3074
33768 겨울연가홈피에서 펴온 용준오빠사진^^ 겨울연가 2002-02-06 3074
33767 [ET 포커스] 겨울비에 젖는 강변의 '슬픈사랑' 스타지우 2001-12-16 3074
33766 쫑 파티 사진 미워염.. __ㅜㅜ 지우좋다 2001-11-21 3074
33765 [re] 히로상이..부탁한... 현주 2001-11-09 3074
33764 빌빌빌.... [3] 프링겔 2001-10-17 3074
33763 9,10회 내맘대로 후기... [5] 궁디팡팡 2009-01-09 3075
33762 에어시티 8부~~~~~~~~ 이경희(staff) 2008-03-02 3075
33761 에어시티 3부~~~~~~ [1] 이경희(staff) 2008-02-04 3075
33760 생일 축하합니다!! ありす 2007-06-11 3075
33759 투표하세요^^ [5] 이경희 2007-03-02 3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