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19회(2부)

조회 수 3074 2006.02.19 19:07:37
코스
.

댓글 '1'

달맞이꽃

2006.02.20 12:41:06

이제야 준상이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안 준상이 아버지............
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31 미소로운 일요일 아침에... [3] 코스 2004-10-31 3055
33730 '겨울연가 OST' 100만장 판매 돌파(기사) [5] 이미정 2004-10-12 3055
33729 시험 끝나구.. [6] 지우언니만 사랑해 2004-10-12 3055
33728 파리사진... [5] 이경희 2004-10-07 3055
33727 화창한 일요일 오후네요.. ^^ [3] 앨피네~★ 2004-09-19 3055
33726 피아노치는 대통령을보고.... [2] 이경희 2004-09-16 3055
33725 싸이더스 홈피에 업데이트 잡지사진~^^ [5] 지우공쥬☆ 2004-09-14 3055
33724 직은사랑후기와 함께 빼꼼히 문열고....^ ^ [2] 김문형 2004-08-21 3055
33723 투표해요^^ [2] 지우공쥬☆ 2004-08-14 3055
33722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 [1] 방랑자 2004-08-12 3055
33721 마라구시뻐요---^-^ [2] 꿈꾸는요셉 2004-07-31 3055
33720 지우씨, 변신도 성공적이고 이제 영화 대박나는것만 남았죠...^^ [1] 미리내 2004-07-21 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