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기 전에 잠깐 들렀슴다...

조회 수 5032 2001.08.27 17:47:27
몽글이
몽글이임다... 안녕들 하셨슴까?
저는 오늘 넘 힘든 하루를 보내고 이제 퇴근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슴다...
오늘은 왜 이러도 우울한지... 모든게 다 귀찮기만 했슴다..
내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넘의 막노동은 그칠줄을 모릅니다...
제 마음을 아는건 제 눈뿐인가 봅니다. 열이나서 글자가 두개로 겹쳐보입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고.. 지금 글을 남기고 있슴다... 정말 착한 몽글이 아닙니까? ㅋㅋㅋ..
정모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더운날씨에 많이 고생하고 계시는것 같슴다... 꼭 성공적인 첫 만남이 되어야할텐데... 이제 더 이상은 모니터를 볼수가 없을것 같아 그만 써야할것 같슴다.. 모두들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람다..
오늘두 변함없이 지우님의 해맑은 웃음이 계속되기를 기도함다...

댓글 '2'

제이

2001.08.27 17:54:06

몽글뉨.. 눈 어서어서..풀고.. 이따 밤에 쳇으로 복귀해염~~~~~^^

드림이

2001.08.27 21:03:48

힘든날도 있죠..살다보면..하지만...기쁜날도 많답니다^^ 저도 직장에서 나올땐..어깨에 힘이 쭉..--;; 하지만 지금은 웃고있죠...^^ 힘내세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3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7] 명이 2002-09-10 3071
312 [굿데이]윤태영님 기사에 지우님 이름이 있기에.. 눈팅족 2002-09-16 3071
311 동영상올리줄 아시는분.. 이미란 2002-09-18 3071
310 내게 넘 좋은사람들이여~~~ [6] 이지연 2002-09-25 3071
309 즐거웠어요. [13] 김문형 2002-09-27 3071
308 어떤 아이..... [12] 바다보물 2002-09-30 3071
307 낯 설어 보인 지우님.. [5] 야니 2002-10-07 3071
306 지난날의 키스할까요? [6] 겨울연인 2002-10-10 3071
305 <7>나.너 정말로 사랑했다!... [2] 정바다 2002-10-12 3071
304 .토요일 저녁! 겨울연가 도배 시작.<1>누구도 준상이를 대신 할 순없어요 정바다 2002-10-12 3071
303 나의 일기... [1] 폴라리스 2002-10-13 3071
302 출근 일주일... [5] 서녕이 2002-11-04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