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지우씨의 또 한부분...선영... 그녀를 기다리며<1>


요즘 유쾌한 어느 드라마속에 저를 가두어버렸습니다.
이미 세상과의 연락이 두절되었기에...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이성적인 판단은 이미 상실되었습니다.
그러나 화려하고 진한 향으로 가득채워진 그 유쾌함 속에서... 항상 갈증이 납니다.
그리고 나의 갈증을 채워줄 단 한사람.. 그녀가 그리워집니다.


신선하고 풋풋하며...
청순한듯 고혹적이며...
잔잔한듯 파고를 머금은 산소같은 ... 그녀<지우씨>는
한 작품... 한 작품...
자신의 내면에 감춰진 아름다움을 살포시 내어놓으며
미세하게 번지는 파장으로 한순간에 크게 다가왔다가 사그러지는 일회성이 아닌
작은 소요로 가슴에 남아 오랜시간 마음에 머물게 하는 큰 힘을 지녔기에
지우씨만이 만들어낼 지우씨표... 로맨틱코메디... <누구나 비밀은 있다>를 기다립니다.
그곳엔... 그녀만의 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댓글 '5'

freshday

2004.06.30 01:50:57

"love me tender" 정말 감미롭군요.
하루하루 지우님의 소식을 들어야만 잠이 오네요.
좋은 글과 소식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용기가 나네요.... '누구나 비밀은 있다' - 제목이 신비롭고 기대 가득하답니다. 화이팅!

rosa

2004.06.30 02:08:50

요셉님^^***
지우씨를 사랑하며~훌륭한 스타지우가족들 속에 묻혀서
짧지만 지내온 세월들이 꿈같기만 합니다~
물론 영겁의 세월속에 그저 한 순간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저가 살아 가는데 있어서는~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눈팅 생활을 2년정도 했으니??!!)
그 세월 속에서 작은실천사랑 꾸준히 참여하신 가족들~~
게시판에서 만난 스타지우가족들,그리고 앞으로 만나야 할 많은
지우님가족들과의 인연속에 ...
소심하고 내성적인 저는 때로는 두려움이 앞서기도 합니다
내가 살아 가는데 지우님을 사랑하므로 필연으로 맺었던
인연들을 과연 잘 유지 할 수 있을까?!!
또한 지우님에게~스타지우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충실할수 있었던가!
하는 의구심이 마음 한구석을 차지 할때면 많은 반성이 따르기도 합니다
게시판의 사랑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는~
요셉님과 스타지우가족님께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달맞이꽃

2004.06.30 10:50:37

역시....당신도 웰빙이여 ..후후~
가뭄에 콩이 싹이 튼게여
반갑구나 ..오랜만이네..요셉...
역시 그대는 내 입맛에 맛는 사람일세 ..(아부70%)너머지가 진심 ㅋㅋㅋ
요즘 잘먹고 잘사는 웰빙이 유행이라며?
어티 잘 먹고 잘 사셨는가?
하긴 걱정할걸 해여지
걱정도 팔자여 잘 먹고 잘 살고 있을터인디 ..몬 걱정 ㅎㅎㅎㅎ
많이 바쁘다며? ....알면서도 요셉이 언냐한테 애정이 식어 보여서리
띠비 한번 걸어 보았징 ㅋㅋㅋㅋ
달언냐에 애교로 받아주시게 ...알쬬?ㅎㅎ
엉릉 방학이 와야 요셉님과 거나한 입담 한번 걸쳐보지
입도 즐거라 하지 ..ㅎㅎㅎ
장마가 중부지방에 올라 왔다지 .
날갤때까지 꼼짝 없이 방콕하며 요기서 놀아야 하는데
요셉님이 오늘처럼 산소 같은 아름다운 사람 지우씨 많이 델구 오시게
달여사 심심하면 오디루 튈지 모릉께로 ..알찌?
아~~~~자 .....오늘도 더위와 한판 꼬~~~옥 승리하시꼬^^ㅎㅎ

데이지

2004.06.30 19:33:39

요셉님!
올려주신 글을 읽노라면
틀림없이 시를 쓰시는 분일거라고....
Love Me Tender 는 아름답고 빛나던 젊은 시절을 회상시킵니다.

Tan Li Li

2004.06.30 21:22:14

Thanks for playing 'love me tender' with these cute flashes of STH!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29 ▷◁별 일 없으셨죠?^^ [4] sunnyday 2004-06-26 3046
428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 합시다...^^ [3] 미리내 2004-06-30 3046
427 Missing Sunny Starjiwoo! [2] Jennifer O 2004-07-03 3046
426 '누구나비밀은있다'시사회 보러가요~~ㅎ [4] 위영석 2004-07-03 3046
425 넘 심심해서리 [2] 떠돌이팬 2004-07-08 3046
424 [누비다] 저도 낄수 있나여...죄송..늦은 신청... [3] 신용호 2004-07-15 3046
423 [re] NHK에 방송된 지우님 일본방문 VOD [11] 운영자 현주 2004-07-22 3046
422 저왔읍니다. [2] 2004-07-28 3046
421 한국드라마 ‘日 가을안방’ 점령 지우만위한♡ 2004-07-30 3046
420 冬のソナタ:最終回の視&#32884;率[겨울의 소나타:최종회의 시청률] [3] 코스 2004-08-24 3046
419 vod-5.9 HKTVB -STH [5] kk 2004-09-06 3046
418 앙드레 패션쇼 슬라이드 [11] 코스 2004-09-07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