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화요일은 당신의 주말보다 아름답다..

조회 수 3159 2002.08.21 00:50:14
초지일관

선선한 바람이...
이젠.. 가을이 가까이에 왔음을 가르쳐 줍니다...그렇쵸??

잘~ 들 계시죠?? 무탈~하시고...혹여나..감기??

전 오늘.. 여행...?? 이란 거 했습니다...
원래 여행이란.. 주말을 끼고.. 쉬엄쉬엄~ 쉬며하는 것..이라지만..
평일에 하는 여행??이라는 친구도.. 꽤나 괜찮더군요..!!

보고프던 얼굴들과... 목소리... 삶에서 묻어나는 사람냄새...
모두 느낄 수 있었거든요...ㅋㅋ
모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아실런지...

좀 더 찐~한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 되기위해...
오늘.. 수요일도 제 삶에 충실하렵니다..

피곤하실텐데...  푹~쉬세요!!..
편안한 밤..되시기를 바라며..

* 2002.8.21.00:40  새벽을 깨우는 시간에.. 초지일관 올림..









댓글 '6'

이지연

2002.08.21 01:51:42

평일?여행이 좋았지? 오늘은 일관이가 넘 부러운 하루다... 근데 밥은 맛있었니?

꿈꾸는요셉

2002.08.21 12:52:17

일관님! 젊다는 것은 행복이란 생각이 드네요. 긴 여행 지친 몸이었을텐데.. 좋은 글 예쁜마음 느껴기구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바다보물

2002.08.21 23:13:08

일곤아 좀 미안혀다 우째 그렇게 먼길을..... 피곤했겠다

코스

2002.08.21 23:19:23

일관이의 글에는 밝음과 넘치는 활기를 느낄수가 있다눈....반가웠어유~~^_^

박혜경

2002.08.22 12:45:09

저두요 넘 좋았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초지일관

2002.08.22 23:46:25

*지연선배님.. 여행 넘 좋았구요.. 밥두..엄청 맛났습니다..암.. *꿈꾸는 요셉님두 행복한 시간이셨쬬?? *바다보물 스승님.. 역쉬.. 스승님은 캡~이였습니다.. *코스님선배님의 아름다움에 무릎을 꿇습니다.. *혜경선배님..선배님의 다소곳한 자태가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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