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울반에선...

조회 수 3074 2003.12.11 13:56:47
1%의지우
천국의 계단을 보면서. 정말 너무 수목요일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제 축구를 하길래 혹시나 안하는건 아닌지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정말 입소문은 장난이 아닌거같아요.
첨에 때려가 끝나고 울반애들 이제 머보냐 했었느데. 울반애들 이 천국의 계단 1회 잼있다고 하더니 오늘은 울반 애들 하루종일 천국의 계단 얘기하느라 바뿌더라구요. 엄청잼있다는 얘기들이었고 그중에서 젤 많앗떤것은...
이완 멋있어 죽겠단 말이었어요. 저도. 이완오빠의 팬이 되었으니까요. 암튼.. 오늘 하루종일 제 귀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어제 갑자기 성인으로 바껴서 먼가. 어색했었는데 오늘은 괜찮겠죠.?
전 오늘 하루종일 애들한테 어땠느냐고 물어보느라... 바빴습니다. 게다가 오늘이 시험이었는데.. 애들이 천국의 계단 이야기를 하니까.. 집중이 안되더군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이런건가봐요..
그사람ㅇ ㅣ름만 나와도.. 귀기울이게 되고..
그리고 어제 지우언니... 짧은치마 넘  잘어울렷어ㅛ. 지우언니 치마좀 많이 입혀주세요.. ㅎㅎㅎ
오늘도 본다고 생각하니까. 너무도 즐겁습니다.
하루하루.. 재미 가 없던 나에게 지우언닌 언제나.. 1%라도.. 희망을 주고 사라을주네요. 내가 아직까지 살아있는 이유... 작지만 1%의 흐ㅣ망과 사랑이 있기에... 사는거같습니다. 몇년이 흘렀지만... 전다시 느꼈어요..
다른 연예인들은 짧은 사랑이지만..
지우언니는. 세월이 지나도.. 난 기다리고.. 지우언니는 몇년이 지나도. 좋아한다는것을요..
지우언니.. 너무 좋아해요.. 너무 잼있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우언니로 인해.. 나의 하루가... 조금이나마. 행복을 느낍니다..ㅋ

댓글 '2'

코스

2003.12.11 19:46:45

오~호 그렜구나..언니네 아들 친구들 반응이 장난이 아니야...
어느 부분에서 에잇~~! 하면서도 궁금해진데나...ㅎㅎ
천국의 계단이 좀 더 분발하길 바라면서 우리 열심히 응원하장..~.^

희망

2003.12.12 02:46:45

말잘하고 글잘쓰는 1% 지우님 ?
1%라도 희망이 생기고 "낙"이 생겼다니 기쁘네요~
1% 희망이 언젠가는
100% 희망으로 실현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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