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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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0 최지우누나 겨울연가 잘보고있습다~ [4] 허재원 2002-02-03 3043
439 ~절망~ 겨울연가 미국으로 안 온데요... [1] 찬희 2002-02-04 3043
438 앙앙~ 이 커플을 잊으신건 아니신지......... [16] 햇살지우 2002-02-04 3043
437 준상이 잘 있어요? [6] 현경양 2002-02-05 3043
436 여러분~!저... 이 말하고 싶었어요!꼭 보세요~!!** [6] 하얀사랑 2002-02-06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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