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다!! 그녀!!!

조회 수 3049 2004.08.04 11:25:03
김문형
우하하하~~~~ 호호호호~~~
무슨 소리냐구요.
놀러와에 나온 지우씨 보고 우리 가족이 웃는 소리랍니다.
무더위에 다들 잘 니내시나요?
이번주가 휴가철이라 정말 거짓말같이 길이 훤하더군요.

전 이 무더위를 지우씨 영화 홍보하느라 바쁘답니다.
시사회두번. 개봉날두번. 동서와 남편과 친구들과.....
일곱번을 봤습니다. 아직 친정어머니와 봐야하구요...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영화가 누비다 인거 같습니다.
울 지우씨의 표정하나 행동 하나가 저를 숨넘어가게 합니다.
개봉극장에서 인사하면서 저희를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주던 지우씨!!
우째 그런 이쁜짓만 하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아직 못 보신분들 계시면 얼른 보세요.
선영이로 변신한 그녀가 여러분을 아주 즐겁게 해줄겁니다.

요즘처럼 지우씨가 많이 등장하는 대중매체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신문에 티비에 주간지 또는 월간지에......
그만큼 그녀의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토크쇼에 나와서 그녀만의 재치있는 말들로 우리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보이는것만이 다가 아닌 그녀!!
아직도 최지우라는 배우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시사회때나 개봉때 또는 실제로 지우씨를 본 많은 이들은
지우씨의 실물에  말도 잇지 못하더군요.

실물보다도 마음이 더 이쁜 지우씨!
그녀도 배우이기전에 한 여자이기에 우리와 똑같이 상처받는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너무나도 가볍게 쉽게 내뱉는 말들이 많이도 지우씨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건 아직도 그녀에게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거겠죠.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지우씨의 연기가 빛을 발하듯
언젠간 모든이들이 지우씨의 참 모습을 알아주리라 믿습니다.

얘기가 살짝 옆으로 비켜갔네요.^ ^
다음주 야심만만에 나올 지우씨가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나이를 알수없는 그녀만의 깜찍함! 대체 비결이 뭘까요?
전 이번 여름을 지우씨 보는 낙으로 피서를 대신하려 합니다.
참 지우씨는 피서 안가시나요?

갠적인글) 우리의 달맞이 언니가 요즘 참 힘드실거에요.
댓글의 여왕 언니가 안보이니 게시판이 썰렁한거 같아요.
언니 힘내시구요. 동생들이 언니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운영자 현주씨와 코스언니.
해외팬들까지 다 챙기시느라 힘드셨죠?
시사회에 이어 개봉인사까지 찾아다니시느라 핼쓱해 지셨더군요.
더위에 고생많으셨구요. 늘 감사하는 마음만은 갖고 있어요.
현주씨와 코스언니께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댓글 '4'

지우예찬이

2004.08.04 11:45:46

당신을 지우씨 영화 홍보 아가씨로 임명합니다 (실례)
다들 더우신데도 지우씨를 위해 힘쓰시는군요 그게 진정한 스타지우 여러분에게만 있는 특권인것 같아요 한결 같으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여기까지 전해져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도와 드리지는 못해도 지우씨에 대한 사랑 변함 없음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수고하시는 현주님을 비롯 스타지우 여러분 내내 건강하시고 정말 달맞이꽃님의 구수한 댓글을 읽고 미소짓고 싶네요 무슨 일인지 몰라도 기운내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경희

2004.08.04 11:56:55

저도 대구에서 엄청 홍보하고 있어~요
모두들 더운데 열심히 홍보하고 다니신다고 힘드시죠?
출발이 좋아서인지 아주 잘될것 같아요 아마 고생하신 보람있을것 입니다
정말 달맞이 언니가 휴가 가셨는지 안 보이시네요

눈팅팬

2004.08.04 13:17:25

근디 요즘 스타지우에
예전에 강멤버 몇분들이 보이지 않네요??
sunny지우님은 어디 가셨죠??

★벼리★

2004.08.04 15:54:53

언니 최고예요. 7번!!!
전 아직 4번인데..;;ㅋ
흙~ 나도 봐야하는데 오늘 당장 또 봐야 겠어요!ㅋ
저도 피서 안가는 대신 지우언니 실컷 본걸로 대체해야 겠네요.
피서도 못가는 답답한 이 내맘 어찌 할 수 없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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