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지우씨의 나들이에 다들 들떠서 홍콩에서의 지우씨의 모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일이랍니까?
홍콩은 한국배우들이 꺼려하는 곳이기에 파파라치들이 은근히 신경쓰였는데
역시 파파라치들이 한건 올렸군요.
참 재주도 대단하네요.
그런 재주를 좋은데 쓰면 더 유익할텐데....
저는 포토샵도 잘 모르지만 그 기술을 더 아름답게 표현하는데 썼으면 더 좋았을걸,
남에게 상처주는 일에 앞장서서 당사자가 받을 상처는 생각지도 않는 무례한 행동들!!
지금 마음과는 달리 좋은 말로만 글을 쓰려니 오타가 자꾸나네요.

지우씨는 이제는 제게 단지 스타의 개념이 아닌 마치 제 가족. 여동생 이상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지우씨의 마음의 상처가 마치 제 몸에 상처가 나는듯 아픕니다.
왜들 그러십니까?
홍콩의 파파라치들의 놀이에 우리나라 기자들까지 함께 제 나라 배우 깍아내리기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은 팬들을 더 흥분하게 만드는군요.

그러지 마세요!!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
배우이기전에 스타들도 우리와 같은 여린 마음을 가진 가녀린 여자입니다.
한국을 대표해서 가는 자리에 분별력없는 행동을 했을거라고 믿습니까?
가십거리고 오르내리는 배우를 보면서 행복해하는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사세요.
다른이에게 상처주고 즐기는 이들은 반드시 자신도 똑같은 일을 당한다는걸 알길 바래요.
그러니, 한번더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지우씨!!
역시 지우씨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어떤 자리에서도 빛을 발하는 지우씨 모습에 우린 행복합니다.
지금 많이 속상하고 힘들죠?
하지만 지우씨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 아시죠?
아니, 지우씨는 이미 알고 있을 거에요.
이러때마다 우린 지우씨를 더 많이 사랑하고 그 마음이 더 단단해 진다는걸 알아주세요.
힘내세요. 지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