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때문에 인사 못드린점 죄송하구요..
오늘 지우가 지우와 친한분들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했어요..
저한테도 잘 얘기안하고 했군요..
얘기안한건 방송이나 신문상에 때되면 선행 기사같은게 챙피하다고 몰래하고 싶었다고 하네여..
참여 하신분들은 (유호정씨,신애라씨,오연수씨,이혜영씨,이경민씨등)많은 분들이 자기의 물건을 내 놓고 바자회를 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움을 주셨다고 하네요..
모은 돈은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고 하구요..
지우는 늘 하는얘기가 남에게 보이는 선행은 자기를 숙쓰럽게 만든다고 하네요..
언제나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지우가 오늘은 더욱 예뻐보이네요..
쌀쌀한 날씨에 몸 건강하시구요..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있으면 도와주세요..
물질적으로 도와주는 것도 좋겠지만 마음으로 내가 그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가 더 중요한거 같아여..
사람이 나약한게 추워지면 불우이웃이란 단어가 튀어나오지만 제가 생각할땐 추워지면 더욱 외롭고 먹고살기 힘들어져서 그런거 같아여..
우리 올 겨울엔 따뜻한 마음으로 힘겹게 생활하는 이들을 위해 노력하죠^^
내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밥이라도 한끼 사드리고요..
나도 경제적으로 어려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분들을 위해 기도라도 하면 어떨까요..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촬영이 있을거 같아여..
우리 이번 겨울에 따듯한 마음 꼭 지키세요^^
지금까지 드래곤입니다..  
ps)스타지우님들 지우를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