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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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그럼 넌 그 동안 알고있으면서도 모른척했다는거야? [영상]-천국의계단- [2] 상우럽지우 2004-02-14 3065
456 놀랐어요..솔직히^^;; 베드신이라....--;; 미영 2004-02-15 3065
455 <지우기사>'최지우 관광 상품' 1일만에 폭발적 반응 [13] 지우공쥬☆주영 2004-02-17 3065
454 <기사> 100%흥행 맡기세요~ [8] 지우하늘 2004-02-17 3065
453 오늘도 천계를 생각하며.........(그 두번재 느낌) [3] 지우느낌 2004-02-18 3065
452 지우님 글이 보고프네여. [3] 진실 2004-02-22 3065
451 일본 SANKEI SPORTS에 나온 지우님 기사입니다. [4] 운영자 현주 2004-02-22 3065
450 하............. 오늘도 이 패이지로 시작하며.......... [4] 터미네이터 2004-02-23 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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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여러분 색션에서 지금 행운클로버 2004-02-25 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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