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4 질문이여!! [1] ★별★ 2002-02-15 3075
73 '겨울연가' 연출 윤석호 PD "배용준, 살리겠습니다" [3] sunny 2002-02-25 3075
72 저는요 한유진 2002-03-16 3075
71 무엇들 하시나요? 정유진 2002-03-24 3075
70 옆모습의지우.. [3] ★삐꾸★ 2002-04-07 3075
69 사랑해주세요 [7] 지연 2002-04-26 3075
68 사진이여..^^ [19] 김진희 2002-04-30 3075
67 응급상황입니다모두보세요 [6] 송준 2002-04-30 3075
66 3개월정도만의 컴백스페셜~[지우love] [3] 지우love 2002-05-11 3075
65 지우씨 토요스타 클럽을 보고.... [3] 아줌마일동 2002-05-19 3075
64 지우 사진 넘 잘 나왔어요 전 넘 괜찮은데요 [1] 김구희 2002-05-27 3075
63 슬픈 행복으로 살고 있습니다. [5] 변은희 2002-06-17 3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