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제목이 생각나질 않는군....

조회 수 5361 2001.09.05 22:53:16
차차
차차.
지금 막 생라면을 한봉지 때리구 오는 길입니다~ 오호호
라면 끓여먹을라구 했는디..
집에.. 갑자기.. 가스불이 안켜져여!!!-_ㅠ
그래서..
할수 없이.. 먹을것두 없겠다..
그냥 생라면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었숩다..ㅠㅠ
차차 오널 학겨생활을 어케 끝냈는지.. 격이 안남니다..;;
그냥.. 5,6교신.. 물상,생물.. 실험만 해서리..
그 전에 다른 과목은 생각이 안나네여..
4교시.. 체육도.. 그러저럭 넘어가구..
존 기억은 없는듯..ㅋㅋㅋ
아... 오널.. 차차 쪼메 아팠숩니다..ㅠㅠ
학겨에서.. 머리가 막 아푸더라구여..
참나.. 차차가 학겨에서 아푸다니.. 해가 서쪽에서 뜰일입니다~ ㅋㅋㅋ
그럼..
저는 이만...ㅋㅋㅋ
자자.. 캡쳐 나갑니당~^-^


댓글 '1'

현주

2001.09.06 11:55:57

차차야..너랑 나랑 통하나 부당..이 언냐두 머리가 아파서..미칠뻔했는디..허거걱~ 사랑하면 통한다던디..서서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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