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Ji-Woo's New Drama in Fall

조회 수 3135 2006.06.30 15:37:03
hibiscus
I am sorry, my computer is not working well right now, I cannot type in Korean...TT.TT
I just read a news article in foreign website that JiWoo ssi may be coming back with a drama called "Cain and Abel" (tentative) and the actors may be Lee Jung-Jae and Jo In-Sung....!!!
Is this news correct?  Does anyone know yet or can you post the article in Korean here on the board?

댓글 '3'

nakamura chieko

2006.06.30 16:15:30

이 기사입니까?japaneseboard에 tsuyatti님이 UP 되었습니다.

최지우(31)가 곽경택 감독과 손잡고 내년 초 드라마에 복귀한다.

최지우는 영화사 진인사필름과 태원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하고. 영화 <친구> <태풍>으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이 제작을 총지휘하는 드라마 <카인과 아벨>(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 제작 관계자는 29일 “최지우 측과 드라마 출연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 출연료 조정만을 남겨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두 남자 주인공으로는 이정재와 조인성을 물망에 올려 놓고 접촉 중이다”고 덧붙였다.

그의 설명대로 최지우에 이어 이정재·조인성까지 한꺼번에 캐스팅된다면 근래 제작된 드라마 중 가장 화려한 진용의 출연진이 구성되는 것이다.

<카인과 아벨>은 가수 겸 배우 최진영 등으로 구성된 SKY의 뮤직비디오 <영원>을 드라마화하는 작품이다. 고아인 형제가 해외로 입양돼 서로 다른 인생을 살면서 성장해 경찰과 범죄자로 극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는 내용을 담는다.

최지우는 극중 두 형제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인으로 극의 멜로 축을 담당하게 된다. 곽경택 감독이 프로듀서로서 기획을 맡으며 최호성 감독이 연출을. 영화 <가문의 위기>를 썼던 김영찬 작가가 극본을 담당하게 된다.

달맞이꽃

2006.06.30 21:06:59

hibiscus 님 잘 지내셨어요
지우님 차기작 소식으로 게시판이 분주하네요
이 기사가 맞다면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상대배우가 누가 될지도 정말 궁굼하구요
기대되네요..그쵸?
이곳 한국은 지금 장마기간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건강하시지요?

hibiscus

2006.07.01 05:28:53

이제야 한국말로 쓰게돼서 죄송합니다...휴우~
감사합니다 Nakamura Chieko님 기사를 바로 올려주셔서요..^0^
달맞이꽃님도 안녕하시지요? 요 몇일 안보이셔서 걱정이 돼더라구요...^0^
작은사랑 실천에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예~ 좀 기다려 봐야할것 같네요....지우씨도 신중히 잘 선택하시겠지요...
오늘도 가족분들...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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