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생일 앞두고 일본에 ‘생일 메시지 전용게시판’ 떴다
[뉴스엔 2006.06.01 06:50:03]
[뉴스엔 양혜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의 생일을 맞아 이전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론도’의 일본 스태프들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올해 초 최지우 가 일본 유명 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함께 출연한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론도’의 제작진들이 TBS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최지우 생일 축하 메시지 전용 게시판’을 만들기로 했다. 최지우의 생일은 오는 6월11일이다.
‘윤무곡-론도’의 우에다 히로키 PD는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먼 일본에서 지우히메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6월1일부터 생일 다음날인 12일까지 전용 게시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우에다 PD는 “시청자 여러분의 축하 메시지 많이 부탁한다”며 “최지우가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운이 좋으면 메시지가 올지도 모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윤무곡-론도’가 3월 종영한 이후에도 드라마 제작진들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며 최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이병헌의 팬미팅에 참석해 게스트로 출연한 최지우의 모습을 글로 올리기도 하고 4월 개봉한 ‘연리지’의 일본 시사회에서 최지우와 만나는 등 각별한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
양혜진 naxnax@newsen.com
[뉴스엔 2006.06.01 06:50:03]
[뉴스엔 양혜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의 생일을 맞아 이전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론도’의 일본 스태프들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올해 초 최지우 가 일본 유명 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함께 출연한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론도’의 제작진들이 TBS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최지우 생일 축하 메시지 전용 게시판’을 만들기로 했다. 최지우의 생일은 오는 6월11일이다.
‘윤무곡-론도’의 우에다 히로키 PD는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먼 일본에서 지우히메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6월1일부터 생일 다음날인 12일까지 전용 게시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우에다 PD는 “시청자 여러분의 축하 메시지 많이 부탁한다”며 “최지우가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운이 좋으면 메시지가 올지도 모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윤무곡-론도’가 3월 종영한 이후에도 드라마 제작진들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며 최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이병헌의 팬미팅에 참석해 게스트로 출연한 최지우의 모습을 글로 올리기도 하고 4월 개봉한 ‘연리지’의 일본 시사회에서 최지우와 만나는 등 각별한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
양혜진 naxnax@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