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이상한..우리방~

조회 수 6994 2001.09.02 15:18:03
현주~
어째..우리방은 낮엔 이리 조용하고...새벽만 되면 시끌벅적하는지..
울방 식구들이..모두 올빼미과에..새벽잠 없는 분들만 계시는지~~
보통 새벽 2시에 채팅방 열어두 어느샌가 모여드는 사람들~~
나야..집에 있는 아줌마니까 그런다 쳐도..대체 회사다니시거나..학교다니시는
분들은 어찌 생활을 하고 계시는지여~~~
특히..여기서 새벽까지 놀다가..학교가서 졸구 있다는 학생분들~~
울방에 함께..참여해주시는건 너무너무 고마운 일이지만..어찌됐든..학생인 신분..
울 방이 도움은 못될망정...여러분의 생활까지..망치게 하고 싶지않습니다..
학생분들은..스스로 알아서..너무 늦게까지..챗방에 있지 마세요..
학교서 졸기만 했다는 글을 볼때마다..제가 너무 미안하단말이예여~
언니,누나가 되어가지고...동생들한테..모범은 못보일망정...내가 동생들 학교
생할까지 망치게 하고 있으니~~~ 대신..방학때는 신나게 놀자구요~~
이 언니가 왜 이런 말 하는지..울 이쁜 동생들..다 알겠죠?..
이 언니두 동생들이랑 노는거..너무너무 재밌답니다~~  하지만 어쩌나여..여러분은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이니~~~~
스스로..잘 알아서 하겠지만.. 이 언니가..노파심에 또 잔소리해봅니당~~
원래..나이들면..잔소리두 많아지고 이것저것 걱정도 많아지는 법~~ㅋㅋ
(난...잔소리 젤루 싫어하는데..내가 잔소리를 하구 있네염~~~)

요즘 울방에..글이 안올라오는 이유를 곰곰이..생각해 보았답니다..
생각해보니..일단 지우씨가.  너무 꽁꽁 숨어버려...안보이니...이슈~가 없는것도
문제 같고...아주 중요한것은..울홈의 아지트가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요즘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말들과..소문...등등으로 미루어볼때..그 아지트가
이미.의미없는 곳이 된게 아닐까하는 생각들땜에..다들..그 문제를 이미..
점차 포기해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모 ..물론 저야..아직도 희망의 끈을
놓을수는 없지만여~~~ ㅋㅋㅋ  

아..그리고 저희 방이 자꾸 db 접속 에러라고 뜨고 있는데요.. 그것땜에
이 운영자들도 무진장 짜증이 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게시판을 올려놓은
서버가 문제인거 같은데요..그래서 새로운 서버를 샀답니다..
근데..문제가 또 발생... 그 새로운 서버에 다시 게시판을 올리게 되면..아마.
이 게시판의 글들이 함께 올라가지 못할거 같은...그래서 어쩜..이전게시판이랑
이름으로 밀려날지도 모르는..사태 발생~   다..운영진이 컴맹인 관계루..
띨띨하게..굴어서 그럽니당...흑흑.. 이해해주세요~

자..그럼 우리 운영진들은 이제 일주일 남은 정모를 위해..열심히 뛰겠습니다..
지금 울 운영진1짱 아린양께서는 비디오 작업중이십니다..
그날 오신 분들께 틀어드리려고...키스씬 모음을 열심히...녹화하고 있답니당..
그 여인이..그런 장면을 즐기져..호호~ 물론 저두 당근입니다~

그리고 운영진 막내둥이..울 제이양은 ...서버를 자기 돈내구 사서 우리에게
빌려준 고마움에도 불구하고...db 에러가 뜰때마다..숨죽이고..혼자 알아서 깨갱~
하구 있는...ㅋㅋㅋ 미안케시리~
그래서 아마 열심히..새 서버에 울 게시판을 올려주시겟져?...(이번엔 좀 잘혀봐라~)

아휴~ 전 왜 한번 쓰면 이리 긴글이 되는지...건질건 하나두 없는 글인데..ㅋㅋ
자~그럼 즐거운 휴일~~~잘 보내세염~



댓글 '2'

정하

2001.09.02 16:19:13

이슈가 없어서 그런 것 같고....비밀아지트 문제 발생 땜에~~~...게시판에 글이 없는 거 아닐까? 뭐 쓸려구 해도...쓸 말이 있어야지!!!~ 글구 요즘 밤에 잠은 다 잤어~

차차

2001.09.03 02:02:53

언냐.. 그래두.. 챗방에 안옴.. 찜찜해서 못살게쏘~~ 학겨에서.. 안졸도록 노력할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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